침략의 아성을 흔적도 없이 날려보낼것이다

주체102(2013)년 2월 27일 로동신문

지금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자주권수호를 위한 우리의 정정당당한 조치를 악랄하게 걸고들면서 군사적압박소동에 광분하고있다.내외호전광들은 남조선에서 방대한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또다시 우리를 겨냥한 악명높은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려 하고있다.호전광들은 상투적수법그대로 이번에도 《방어적》이요,《년례적》이요 하며 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성격을 가리워보려고 요술을 피우고있다.하지만 그들은 그 어떤 미사려구로도 조선반도에 북침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려는 저들의 흉계를 결코 가리울수 없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해마다 감행하는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전형적인 북침공격연습,핵시험전쟁이다.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그것이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과 전면전쟁의 성격을 띤 도발적인 작전내용들로 일관되리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우리의 정당한 위성발사와 지하핵시험을 걸고 정세를 의도적으로 격화시키면서 북침의 도화선에 불을 달 기회를 노리는 호전광들의 속심을 누가 모르겠는가.내외호전광들의 무모한 북침전쟁도발소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는 일촉즉발의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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