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추악한 책임회피놀음
3月 6th, 2013 | Author: arirang
과거 일제가 저지른 특대형반인륜적범죄에 대한 인정과 사죄,배상을 한사코 회피하고있는 일본반동들에게 국제사회의 비난이 쏟아지고있다.
최근 미국회 의원들이 일본군성노예문제의 엄중성을 환기시키고 일본당국이 그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것을 요구하는 서한을 미국주재 일본대사관에 보냈다.서한은 일본의 새 내각과 아베가 성노예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담화》를 수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제2차 세계대전때 벌어진 성노예강제동원에 대해 마땅한 관심과 사과를 요구했다.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는 성노예의 강제성을 부정한 아베의 발언을 《수치를 느껴야 할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오스트랄리아외무상은 성노예문제에서 구일본군의 강제성을 인정한 1993년의 《고노담화》와 관련하여 성노예문제는 《근대사에서 가장 어두운 사변의 하나로서 이를 재검토하는것은 좋지 않다.》고 못박았다.
성노예문제에서 발뺌을 해보려고 비렬하게 놀아대는 일본정부에 대한 국제사회의 응당한 규탄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일관계/朝日関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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