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침전쟁책동은 멸망을 앞당기는 어리석은 망동

주체102(2013)년 3월 5일 로동신문

우리의 정정당당한 평화적위성발사와 핵시험을 걸고 감행되는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반공화국책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다.미국과 괴뢰들은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대규모적인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이번 연습에는 숱한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의 군단급이상 병력외에 《유엔군》의 모자를 쓴 5개 추종국가무력까지 동원된다.전쟁연습기간 남조선의 지상과 공중,해상에서 각종 련합훈련들이 감행되게 된다.북침열에 들뜬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벌리고있는 이번 전쟁연습은 어느모로 보나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선제공격할것을 노린 극히 위험천만한 핵시험전쟁이다.내외호전광들의 북침합동군사연습소동은 조선반도의 대결과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 존엄높은 공화국의 자주권과 안전을 해치기 위한 또 하나의 엄중한 도발이다.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우리의 위성발사와 핵시험에 대해 악랄하게 시비질하면서 반공화국대결책동을 계단식으로 강화하는 속에 방대한 무력을 내몰아 핵선제공격을 가상한 도발적인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은것은 우리에 대한 그들의 적대의식과 침략야망이 얼마나 무분별한 단계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북침합동군사연습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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