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에 빛발친 백두령장의 담력과 기상

주체102(2013)년 3월 4일 로동신문

201303040201

판문점을 시찰하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동지

주체101(2012)년 3월

군력이자 국력이며 군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 길에 강성국가도 있고 인민의 안녕과 행복도 있다.

제국주의자들이 강권과 전횡을 일삼으며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제멋대로 군사적타격을 가하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끄떡없이 혁명의 붉은기를 변함없이 높이 들고 나아가고있는 선군조선의 강대한 힘에 대하여 다시금 절감하게 되는 이 시각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위대한 선군령장의 거룩한 모습이 더더욱 뜨겁게 새겨지고있다.

적들의 무모한 도발책동으로 하여 당장이라도 총포성이 울릴수 있는 최대의 열점지대에 위치한 판문점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

한몸의 위험은 아랑곳없이 적들과의 첨예한 대결로 공기마저도 팽팽한 격전전야의 최전방에서 원쑤들이 도사리고있는 적진을 가리키시며 인민군군인들의 가슴마다에 멸적의 투지를 만장약해주시는 또 한분의 위대한 천출명장의 모습을 우리는 오늘호 당보지면에서 경건히 우러른다.

그날의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인담대한 모습,그것은 정의의 위업에 대한 굳은 확신과 모진 역경속에서도 굴함과 비관을 모르는 백절불굴의 신념과 의지,무비의 담력과 배짱의 분출이였다.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백두산천출명장의 이런 담력과 배짱이 있어 누가 누구를 하는 준엄한 시각에도 우리는 두려움을 몰랐고 나라의 자주적존엄과 위력을 더욱 높이 떨칠수 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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