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온 나라에 체육열풍을 세차게 일으키자

주체102(2013)년 3월 4일 로동신문

선군조선의 존엄과 국력이 만방에 과시되고있는 때에 우리 나라의 김금옥선수가 제14차 아시아마라손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쟁취한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무한한 긍지와 기쁨에 넘쳐있다.세계마라손녀왕인 정성옥선수가 그러했던것처럼 김금옥선수는 이번에 그 어떤 시련도 헤치며 주체의 한길로 곧바로 나아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기상을 온 세상에 떨치였다.

우리의 체육인들이 올해에 들어와 국제경기들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있는것은 정치와 군사,경제분야뿐아니라 체육분야에서도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 우리 당의 체육강국건설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뚜렷한 증시로 된다.

우리는 련이어 이룩되고있는 승전의 불길,우승의 환희를 순간도 식지 않게 하여 체육분야에서도 조선사람의 본때를 온 세상에 과시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체육을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어야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당은 체육부문의 사업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이끌고있다.온 나라에 체육열풍을 일으키고 체육과학기술을 빨리 발전시켜 우리 나라를 체육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3年3月
« 2月   4月 »
 123
45678910
11121314151617
18192021222324
2526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