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의 위협공갈은 우리에게 절대로 통할수 없다

주체102(2013)년 3월 7일 로동신문

미제는 우리 나라의 자주적권리를 빼앗고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을 도발하기 위하여 최후발악하고있다.미제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를 조작한데 뒤이어 역적패당과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의 핵 및 미싸일기지들에 대한 선제타격계획을 세우고 전쟁연습을 벌리고있는것이 바로 그를 실증해준다.남조선과 그 주변에 방대한 침략무력이 전개되고있다.미제는 군사적힘으로 우리를 위협공갈해보려 하고있다.

우리 나라는 그 어떤 문제해결에서도 힘을 사용하는것을 극력 반대하는 평화애호국가이다.우리 공화국은 자주,평화,친선을 일관한 대외정책리념으로 삼고 그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그러나 조선반도에서 빚어지고있는 엄중한 사태는 우리 군대와 인민으로 하여금 미제의 강경에 초강경으로 맞설것을 요구하고있다.

힘은 결코 미제에게만 있는것이 아니다.우리 나라는 비록 인구도 많지 않고 령토도 크지 않지만 그 어떤 강적도 때려부실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지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대원수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사기술적우세는 더는 제국주의자들의 독점물이 아니며 적들이 원자탄으로 우리를 위협공갈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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