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와 단호히 결판을 낼것이다

주체102(2013)년 3월 7일 로동신문

◇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적대행위가 극도에 달하고있다.

지금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남조선전역에서 북침핵선제공격을 노린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발광적으로 강행하고있다.이 훈련에는 해외주둔 미군 1만여명을 포함한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의 방대한 무력은 물론 유엔군의 명목으로 추종국가병력까지 투입되고있다.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예견된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의 련합기동연습건수만도 무려 수십건에 달한다.

어제는 조선동해 해상에서 각종 전쟁연습을 미친듯이 벌려놓았던 미국이 오늘은 대규모의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하늘과 땅,바다를 북침전쟁연습마당으로 만들어놓고 화약내를 풍기고있다.

조선반도정세가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에 있는 이때에 남조선과 그 주변에 최신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여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불장난소동을 끊임없이 벌려놓고있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조선반도정세를 고의적으로 격화시키는것으로 북침전쟁도발의 구실을 마련하자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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