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침전쟁책동에 미쳐날뛰는자들은 무서운 징벌을 면치 못한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

주체102(2013)년 3월 24일 로동신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내외의 강력한 항의규탄과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남조선에서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에 이어 《독수리》연습을 더욱 미친듯이 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3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1024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4월말까지 무려 두달동안이나 진행되는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는 1만여명의 미군과 20여만명의 괴뢰군,핵전략폭격기,핵잠수함을 비롯한 수많은 핵전쟁장비들이 동원되고있으며 우리를 타격하고 공격하기 위한 각종 실동훈련이 하늘과 땅,바다에서 립체적으로 강행되고있다.

미국과 괴뢰패당이 북침전쟁연습에 더욱더 광분하고있는것은 우리에 대한 극악한 도발이고 우리의 경고에 대한 정면도전이다.이 세상에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처럼 수십만의 대병력과 핵탄과 실탄을 장비한 최신핵전쟁수단들을 총동원하여 남의 문전에서 무려 두달동안이나 상대방을 반대하는 전쟁연습을 벌리는 그러한 실례는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우리는 이미 미국과 괴뢰패당이 일으키는 새 전쟁도발에 전면전쟁으로 대답해나설것이며 선제타격도 불사할것이라는것을 명백히 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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