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대화에 더이상 흥미가 없다 – 《민주조선》 론평 –
3月 25th, 2013 | Author: arirang
(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23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조미대화에 더이상 흥미가 없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미국의 고위당국자들이 저마끔 나서서 조선반도핵문제와 관련한 제나름의 립장을 밝히고있다.
그들은 《미국은 북조선의 핵보유를 인정할수 없다.》느니,《보상이 있을수 없다.》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해대고있다.
《유일초대국》의 고위정객이라고 거들먹거리는 사람들의 입에서 아직도 동서남북도 가리지 못하는 상식이하의 발언들이 줄줄이 쏟아져나오고있는데 대하여 우리는 분노에 앞서 가소로움을 느낀다.
미국고위당국자들의 말을 하나로 쥐여짜면 우리가 저들에게서 그 무슨 큼직한것을 바라고 핵무기를 보유하였으며 그 결과를 앞당기기 위해 정세를 의도적으로 긴장시키고있다는것이다.바꾸어말하면 우리가 《옳은 선택》을 하면 우리와 대화도 하고 뭘 좀 도와줄수도 있다는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