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와 괴뢰역적무리들에 대한 백두산대국의 불벼락선언 –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에 접한 각계의 반향 –

주체102(2013)년 3월 28일 로동신문

201303280101

백두산혁명강군이 원쑤들의 명줄을 어떻게 끊어놓는가를 세계는 보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김성남 찍음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사기술적우세는 더는 제국주의자들의 독점물이 아니며 적들이 원자탄으로 우리를 위협공갈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습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은 지금 온 나라 천만군민에게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을 비롯한 온갖 추종세력들에 대한 끓어넘치는 증오를 천백배해주고있다.

인민군장병들은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인 미제와 반공화국대결광증에 미친 괴뢰역적패당을 지구상에서 씨종자도 없이 말끔히 짓뭉개버릴 원쑤격멸의 의지로 심장을 펄펄 끓이고있다.

경제건설의 주타격방향을 지켜선 경공업부문과 련관부문,농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위험계선을 넘어선 핵전쟁소동으로 인민생활향상대진군길을 가로막는 원쑤들에게 우리의 실제적인 군사적행동을 보여줄 때가 왔다고 하면서 본사편집국에 자기들의 심정을 계속 전해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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