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30th, 2013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전략로케트군 화력타격임무수행과 관련한 작전회의를 긴급소집하시고 화력타격계획을 최종검토,비준하시였다
아군전략로케트들이 임의의 시각에 미국본토와 하와이,괌도를 비롯한
태평양작전전구안의 미제침략군기지들,남조선주둔 미군기지들을 타격할수 있게
사격대기상태에 들어갈것을 지시하시면서 전략로케트들의 기술준비공정계획서에
최종수표하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
우리의 자주권을 유린하고 나라의 최고리익을 침해하는 미제의 반공화국침략책동은 엄중한 단계에 들어섰다.
미제는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전략폭격기 《B-52》를 련이어 남조선지역 상공에 들이민것도 성차지 않아 3월 28일에는 력사상 처음으로 미국본토 미주리주 와이트맨공군기지에 있는 스텔스전략폭격기 《B-2A》를 비롯한 전략타격수단들을 새롭게 남조선지역 상공에 진입시켜 우리를 겨냥한 지상목표타격훈련을 공공연히 벌리는 위험천만한 도발행위를 감행하는 길에 들어섰다.
이것은 지난 3월 26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을 통하여 발표된 우리 혁명무장력의 의미심장한 경고를 귀등으로 듣고 우리와 끝까지 대결해보려는 미제의 강도적인 침략야망이 극도에 달하고있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조성된 험악한 사태와 관련하여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최고사령부에서 3월 29일 0시 30분 조선인민군 전략로케트군 화력타격임무수행과 관련한 작전회의를 긴급소집하시였다.
작전회의에는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현영철동지,작전국장 리영길동지,정찰총국장 김영철동지,전략로케트군사령관 김락겸동지가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이날 최고사령부 작전회의에서 먼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겸 정찰총국장 김영철륙군대장으로부터 미제침략군 핵타격수단들의 행동성격에 대한 적정조회보고를 받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이어 전략로케트군사령관 김락겸륙군중장으로부터 아군전략타격수단들의 기술상태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중대한 결심을 내리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조성된 정세를 놓고볼 때 미제와 총결산할 때가 도래하였다는 판단을 하게 된다고 인정하시였다.
미제가 방대한 전략무력을 끌어들여 무모한 불질을 한다면 그 아성인 미국본토와 하와이,괌도를 비롯한 태평양작전전구안의 미제침략군기지들,남조선주둔 미군기지들을 사정을 보지 말고 타격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전략로케트군의 화력타격계획을 검토하시고 최종비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미제가 남조선상공에 련이어 스텔스전략폭격기 《B-2A》까지 발진시킨것은 미제의 반공화국적대행위가 단순한 위협공갈단계를 넘어 무모한 행동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다시금 보여주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미제의 스텔스전략폭격기 《B-2A》가 남조선지역 상공에 날아든것은 단순히 우리의 강경립장에 대응한 무력시위가 아니라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핵전쟁을 일으키겠다는 최후통첩이라고 하시면서 미제가 핵으로 우리를 위협공갈하는 시대를 영원히 끝장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우리의 혁명적무장력은 미제의 핵공갈에는 무자비한 핵공격으로,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전면전쟁으로 대답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아군전략로케트들이 임의의 시각에 미국본토와 하와이,괌도를 비롯한 태평양작전전구안의 미제침략군기지들,남조선주둔 미군기지들을 타격할수 있게 사격대기상태에 들어갈것을 지시하시면서 전략로케트들의 기술준비공정계획서에 최종수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적들이 우리의 자제력을 시험하면서 끝끝내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고있다고 하시면서 이제 더는 참을수 없다고,명령만 내리면 첫 타격으로 모든것을 날려보내고 씨도 없이 재가루로 불태워버리라고 단호히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지금 이 시각도 영용한 인민군장병들과 전체 인민들은 미제의 무모한 전쟁도발책동에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면서 원쑤들과의 결사항전에 떨쳐나설 의지를 가다듬으며 당중앙의 최후명령을 기다리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군대는 미제의 광기어린 침략책동을 결코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지키기 위하여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할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정의의 위업을 위해 일떠선 인민을 막을자 이 세상에 없다는것은 력사에 의하여 확증된 진리라고 하시면서 미제의 용납 못할 추태의 후과로 이 땅에서 또다시 바라지 않는 전쟁이 일어난다면 그 전쟁에서 미제는 수치스러운 파멸을 맞을것이며 위대한 우리 민족은 조국통일의 찬연한 새날을 맞이하게 될것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미제에 의하여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이 달린 엄중한 정세속에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내리신 중대한 결심은 세기를 넘어 이어온 미국과의 대결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력사의 페지를 여는 전환적인 계기로 될것이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의 지도밑에 전군선전일군회의가 진행되였다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이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전면대결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서고있는 전쟁전야의 준엄한 정세속에서 3월 28일 전군선전일군회의가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몸소 전군선전일군회의에 참석하시여 회의를 지도하시였다.
전군선전일군회의는 선군혁명위업의 력사적전환기의 요구와 조성된 정세에 맞게 인민군장병들을 참다운 김 일 성-김 정 일주의자로 더욱 억세게 준비시키며 인민군대의 사상사업을 개선강화하는데서 획기적인 계기로 된다.
회의에는 군종,군단 정치위원들,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전략로케트군,각급 군사학교를 비롯한 인민군대안의 선전일군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장은 인민군대사상사업의 직접적담당자인 선전일군들을 굳게 믿으시고 그들을 핵심으로 하여 전군김 일 성-김 정 일주의화위업을 전면적으로 실현함으로써 혁명무력강화발전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며 사상사업을 앞세우고 사상의 위력으로 승리를 떨치시기 위해 전군선전일군회의를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에 대한 열화와 같은 흠모와 감사의 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전군선전일군회의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3월 28일 전군선전일군회의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최룡해동지,현영철동지,김격식동지,김경옥동지,손철주동지,렴철성동지,조경철동지가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 참가자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미국의 반공화국적대행위가 핵전쟁도발의 문어구에 다달은 엄중한 사태에 대처하여 우리 군대의 단호한 대응의지를 실제적인 군사행동으로 과시할 최종결심을 내리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는 전면대결전을 승리에로 령도하고계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며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전문 보기)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최근 미국과 괴뢰패당은 《공동국지도발대비계획》이라는 침략문서를 조작하여 전쟁위험을 더욱 격화시키고있다.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과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서명한 《공동국지도발대비계획》은 북의 《국지도발》시 미군이 자동개입하여 괴뢰군과 함께 공동으로 대응한다는것이다.
이 침략적인 도발계획에는 공동대응과 관련한 작전내용과 방안들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여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괴뢰패당은 《국지전에 미군이 자동개입할수 있는 법적,제도적장치》가 마련되게 되였다느니,《도발원점은 물론 지원세력과 지휘세력까지 응징》한다는 원칙에 미국이 동의하였다느니,《북의 어떠한 도발도 즉각적이고 단호하게 응징》할수 있게 되였다느니 하고 떠들어대고있다.
이로써 미국의 가면은 완전히 벗겨졌으며 미국이야말로 괴뢰들과 함께 국지도발의 원흉,장본인이라는것이 더욱더 드러났다.
미국과 괴뢰들의 《공동국지도발대비계획》은 매우 위험천만한 북침전쟁문서로서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침략전쟁포고이다.(전문 보기)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남,해외본부 공동성명
지금 조선반도에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부당하게 조작한 련이은 유엔《제재결의》와 무분별한 북침전쟁연습소동에 의하여 언제 어느 순간에 핵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첨예한 정세가 한초한초 흐르고있다.
내외가 공인하고있는바와 같이 북의 위성발사는 우주의 평화적리용에 관한 국제법에도 전적으로 부합되는 지극히 정당한것이며 우주를 정복하려는것은 모든 주권국가들의 응당한 권리이다.
북의 지하핵시험 역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집요하고 끈질긴 고립압살책동과 날로 로골화되는 핵위협으로부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다.
미국은 제마음대로 핵시험도 미싸일발사도 핵위협도 할수 있고 북은 평화적인 위성발사도 자위적인 핵시험도 할수 없다는것이야말로 황당무계한 《론리》이고 언어도단이다.
더우기 이를 구실로 《제재》를 가하는것은 주권국가의 자주권과 존엄에 대한 란폭한 유린이며 국제법에 대한 횡포한 도전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