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2(2013)년 3월 29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과 괴뢰패당은 《공동국지도발대비계획》이라는 침략문서를 조작하여 전쟁위험을 더욱 격화시키고있다.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과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서명한 《공동국지도발대비계획》은 북의 《국지도발》시 미군이 자동개입하여 괴뢰군과 함께 공동으로 대응한다는것이다.

이 침략적인 도발계획에는 공동대응과 관련한 작전내용과 방안들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여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괴뢰패당은 《국지전에 미군이 자동개입할수 있는 법적,제도적장치》가 마련되게 되였다느니,《도발원점은 물론 지원세력과 지휘세력까지 응징》한다는 원칙에 미국이 동의하였다느니,《북의 어떠한 도발도 즉각적이고 단호하게 응징》할수 있게 되였다느니 하고 떠들어대고있다.

이로써 미국의 가면은 완전히 벗겨졌으며 미국이야말로 괴뢰들과 함께 국지도발의 원흉,장본인이라는것이 더욱더 드러났다.

미국과 괴뢰들의 《공동국지도발대비계획》은 매우 위험천만한 북침전쟁문서로서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침략전쟁포고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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