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1st, 2013

미국과의 대결력사에 종지부를 찍는 판가리싸움 선언,정의의 최종결단 –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전략로케트군의 화력타격계획을 최종검토,비준하신 중대소식에 접한 각계의 반향 –

주체102(2013)년 3월 31일 로동신문

201303310101

우리 혁명무력의 첫 타격에 침략자,도발자들은 씨도 없이 불타 재가루로 될것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사기술적우세는 더는 제국주의자들의 독점물이 아니며 적들이 원자탄으로 우리를 위협공갈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습니다.》

지금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 조성된 험악한 사태와 관련하여 최고사령부 작전회의에서 내리신 최종결단을 받들어 원쑤들과의 결사항전에 산악같이 일떠서 조국통일대전의 최후승리를 이룩하고야말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기다리고기다리던 판가리결전의 최후시각이 도래한 이 시각 인민군군인들과 근로자들은 본사편집국으로 천하제일명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진두에 높이 모신 김 일 성민족,김 정 일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걸고 하루빨리 미제와 괴뢰들을 비롯한 침략자,도발자들을 씨도 없이 재가루로 만들고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을 승리적으로 결속할것을 바라는 자기들의 심정을 계속 전해오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 론 : 정의는 타오르는 불길이다

주체102(2013)년 3월 31일 로동신문

정의가 부정의를 깨끗이 매장해버릴 력사적기회가 도래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전략로케트군 화력타격임무수행과 관련한 작전회의를 긴급소집,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정당,단체 특별성명…

핵무기로 위협공갈하는 미제와 당당한 핵보유국인 조선이 팽팽하게 맞서있는 오늘의 판국을 기어코 결딴낼 철의 의지를 세계는 보았을것이다.

최종결단,최후대결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시대에는 모든것이 다르다는것을,우리 군대와 인민이 미제와 괴뢰패당과는 오직 힘으로 단호히 결산하리라는것을,선군조선이 없는 지구는 존재할수 없다는것을 세계가 똑똑히 알게 될 때는 왔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위업은 정당하며 진리로 뭉쳐진 조선의 힘은 무궁무진합니다.》

우리는 가슴후련하게 풀것이다.

쌓이고쌓인 민족의 한과 숙원을 통쾌하게 풀고 미제에게 속히우고 짓밟혀왔으며 수치와 억울함을 당하며 원통하게 살아온 나라와 민족들의 원한까지도 속씨원하게 풀어줄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 론 : 1호전투근무태세

주체102(2013)년 3월 31일 로동신문

최후승리의 전주곡은 울렸다.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존엄수호를 위하여 전략로케트군부대들과 장거리포병부대들을 포함한 모든 야전포병군집단들이 1호전투근무태세에 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아군전략로케트들이 임의의 시각에 미국본토와 하와이,괌도를 비롯한 태평양작전전구안의 미제침략군기지들,남조선주둔 미군기지들을 타격할수 있게 사격대기상태에 들어갈것을 지시하시면서 전략로케트들의 기술준비공정계획서에 최종수표하시였다.

멸적의 의지가 서리발치는 인민군장병들의 눈동자에 모든 과녁이 정확히 조준되여있으며 증오로 피끓는 병사들의 심장은 이미 발사단추를 누른 상태이다.

전쟁이란 곧 전투이다.

백두산혁명강군의 1호전투근무태세는 우리의 전면대결전이 최후단계에 있으며 조선정전협정의 백지화에 따르는 교전상태가 인차 결속되게 되였다는것을 말해준다.미제와 친미역도들의 숨통이 끊어지는 비참한 몰골이 눈에 선하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도발에는 즉시적인 대응타격으로,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으로!〉,이것이 우리의 원칙적립장이며 확고한 의지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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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주체사상은 우리 혁명의 영원한 승리의 기치

주체102(2013)년 3월 31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고있는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를 발표하신 31돐을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71(1982)년 3월 31일에 발표하신 이 로작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전면적으로 종합체계화하고 집대성한 불멸의 총서이다.

로작은 주체사상의 창시과정으로부터 그 철학적원리와 사회력사원리,지도적원칙과 력사적의의에 이르기까지 주체사상에 대한 심오하고도 완벽한 리해를 주고있다.로작에 밝혀진 원리와 내용들,주옥같은 명제들마다에는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사상리론의 영재이신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비범한 철학적예지가 빛발치고있다.

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는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끝없는 충정의 최고정화이며 장군님께서 시대와 혁명,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마련하신 가장 고귀한 사상리론적재부로 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개성공업지구의 운명이 경각에 달하였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대변인담화 –

주체102(2013)년 3월 31일 로동신문

정전협정이 완전히 백지화되고 전시상황이 조성된 사태와 관련하여 북남군통신이 단절되였다.그리하여 지금 북남사이에는 아무러한 대화통로도 통신수단도 존재하지 않게 되였다.

이로 하여 남측인원들의 개성공업지구출입도 극히 위태롭게 진행되고있다.

현재 개성공업지구의 운명은 한치앞도 내다볼수 없는 형편이다.

그런데 지금 괴뢰패당과 어용언론,매문가들은 개성공업지구출입이 간신히 이루어지고있는데 대하여 《북이 외화수입원천이기때문에 여기에 손을 대지 못한다.》느니,《북의 두 얼굴》이니 하는 헛나발을 불어대며 우리의 존엄까지 심히 모독해나서고있다.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악랄한 북침핵전쟁도발책동으로 북남관계가 완전히 파탄되고 조선반도정세가 일촉즉발의 전쟁전야에 처해있는 엄혹한 정황에서 개성공업지구가 유지되고있는것자체가 극히 비정상적인 일이 아닐수 없다.

현실은 당장 남측인원들의 개성공업지구출입을 차단하고 공업지구를 페쇄하여도 괴뢰역적패당이 할 말이 없게 되였다.

그렇지만 우리는 개성공업지구사업에 남반부 중소기업들의 생계가 달려있고 공업지구를 당장 페쇄하면 그들의 기업이 파산되고 실업자로 전락될 처지를 고려하여 극력 자제하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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