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8th, 2013

미제와 사대역적무리를 쓸어버리기 위한 정의의 성전에로!   조국통일대전은 민족을 구원하기 위한 정의의 투쟁

주체102(2013)년 4월 7일 로동신문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의 발발은 시간문제로 되고있다. 날로 엄중해지는 핵전쟁위험에 대처하여 우리 공화국은 정부, 정당, 단체들의 특별성명을 통하여 천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절호의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고 조국통일대전의 최후승리를 이룩할것이라는 단호한 립장을 내외에 다시금 엄숙히 천명하였다. 적들이 핵으로 위협하면 그보다 더 위력한 정밀핵타격수단으로 맞받아치고 부정의의 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전면전쟁으로 대답하는것이 우리의 고유한 대응방식이다. 특별성명에는 생명보다 귀중한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철옹성같이 수호하고 이 땅우에 기어이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고야말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과 의지가 힘있게 맥박치고있다.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은 민족의 운명을 위기에서 구원하기 위한 정당한 선택이다.

조국통일은 장구한 분렬의 력사와 더불어 우리 민족이 일일천추로 바라고바라는 간절한 소원이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는 우리 민족이 근 70년동안이나 외세에 의해 둘로 갈라진 나라의 지맥을 잇지 못하고 온갖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하고있는것은 더없는 수치이다. 분렬의 비극사가 오늘까지 지속되고있는것은 결코 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이 나라의 절반땅을 타고앉아 저들의 철저한 식민지로 만들고 아시아에 대한 침략과 지배를 꾀하는 미국과 침략적인 외세를 등에 업고 민족의 리익을 송두리채 팔아먹으며 동족대결에 미쳐날뛴 남조선괴뢰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책동때문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현실로 꽃피워나가자

주체102(2013)년 4월 6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전략적로선을 받들고 반미전면대결전과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서고있다.

우리 당의 새로운 병진로선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이룩하신 불패의 강국건설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기 위한 전략적로선이며 어버이장군님의 유훈을 높이 받들어 우리 조국을 천하제일강국,인민의 락원으로 일떠세우기 위한 백승의 기치이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앞에서 다진 맹세를 심장깊이 간직하고 장군님의 유훈 관철을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장군님의 유훈을 강령적지침으로 틀어쥐고 한치의 드팀도 없이,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여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야 합니다.》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유훈은 우리 인민모두의 삶과 투쟁의 표대이며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유엔군축위원회 회의에서 우리 나라 대표가 연설

주체102(2013)년 4월 6일 로동신문

1일 유엔군축위원회 회의에서 우리 나라 대표가 연설하였다.

그는 핵군축은 의연히 세계의 평화와 안전,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가장 중요하고도 긴박한 문제로 인정되고있다고 하면서 최근 조선반도정세가 세계적인 핵군축의 긴박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실례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인 미국의 핵위협공갈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일촉즉발의 핵전쟁상황이 조성되고있다고 하면서 핵군축과 관련한 우리 공화국의 립장을 다음과 같이 천명하였다.

첫째로,조선반도정세와 관련하여 미국이 집요하게 퍼뜨리고있는 《북조선위협과 도발》설은 황당한 궤변이다.

도발과 위협은 조선이 아니라 다름아닌 미국으로부터 오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걸고 날강도적인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를 조작하여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위성발사권리까지 비법화하는 포악무도한 적대행위를 감행하였다.

조성된 사태에 대처하여 우리는 부득불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실제적인 대응조치의 일환으로 자위적인 제3차 지하핵시험을 단행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유혹과 압력따위는 우리에게 절대로 통할수 없다

주체102(2013)년 4월 6일 로동신문

세계언론계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제시하신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을 앞을 다투어 전하고있다.

그것은 우리 당의 병진로선이 현 국제정세와 우리 공화국이 처한 정세의 요구에 부합되는 가장 정당한 전략적로선이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금 적들은 우리에게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으면 경제발전을 이룩할수 없다고 위협공갈하는 동시에 다른 길을 선택하면 잘살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회유도 하고있습니다.

그럴수록 우리는 핵보검을 더욱 억세게 틀어쥐고 강성부흥의 활로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이 명제는 제국주의자들이 《도와주겠다.》느니 뭐니 하는것은 우리를 무장해제시키고 압살하기 위하여 내흔드는 미끼이며 강성부흥은 경제발전과 핵무력건설을 병행하여 추진하는데 있다는것을 밝혀주신 귀중한 지침이다.

지난 20여년간 미국 등 서방이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하고 핵억제력을 마련하려는 나라들을 군사적압력과 경제제재로 위협공갈하고 경제원조와 관계회복운운으로 회유기만하면서 정권붕괴와 제도전복을 실현한 실례들이 적지 않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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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 새로운 병진로선따라 경제건설에 박차를 가하자

주체102(2013)년 4월 5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는 핵무력을 중추로 하여 나라의 방위력을 철벽으로 다지면서 경제강국건설에 박차를 가할데 대한 중대한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였다.

우리 당의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은 단호히 맞받아나가는 공격전으로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인민의 락원을 하루빨리 일떠세우기 위한 승리와 전진의 표대이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필승의 혁명적신념과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인민경제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새로운 혁신적앙양을 일으켜 경제강국건설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제강국건설을 다그치고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는것은 현시기 우리 당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하고 절박한 과업입니다.》

오늘 경제건설에 박차를 가하는것은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보람찬 투쟁이다.

백두밀림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의 근본목적은 조국땅우에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는데 있다.지난날 식민지약소국으로 수난겪던 우리 조국은 오늘 세계가 공인하는 필승불패의 정치군사강국,당당한 우주강국,핵보유국으로 존엄떨치고있다.우주를 정복하고 높은 수준의 핵시험을 성공시킨 기세로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대혁신,대비약을 일으킬 때 사회주의강성국가의 령마루에 승리의 붉은기를 높이 휘날릴수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반미대결전의 최후결사전에서 선군조선청년의 영웅적기상을 남김없이 떨칠것이다 – 김 일 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성명 –

주체102(2013)년 4월 5일 로동신문

백두의 천출명장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내리신 반미대결전의 최종결단과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제시하신 병진로선은 우리 청년전위들의 심장을 세차게 격동시키고있다.

세기를 넘어 이어온 미국과의 대결력사에 종지부를 찍을 시각이 바야흐로 도래하였고 선군조선의 청춘들의 젊은 피는 멸적의 용암으로 끓어번지고있다.

오늘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고 반공화국압살야망을 이루어보려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북침전쟁소동은 최악의 단계에서 가장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짙은 화약내가 남조선전역을 진동하는 속에 《B-52》와 《B-2A》전략폭격기들을 비롯한 핵전쟁수단들이 련일 남조선에 쓸어들고 핵폭탄투하훈련까지 뻐젓이 강행되고있는 현실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도발자가 다름아닌 미제와 그 하수인인 괴뢰패당들이라는것을 낱낱이 고발하고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선제타격》이니,《초전강력대응》이니 하는 극히 도발적인 폭언들이 미국의 호전광들과 청와대,괴뢰국방부를 비롯한 반역의 소굴에서 그칠새 없이 울려나오고있으며 미국의 《F-22》스텔스전투기와 구축함,핵잠수함들이 조선반도상공과 수역을 미친듯이 돌아치며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아보려고 발광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선군의 무쇠마치로 침략자,도발자들의 운명을 영영 끝장내버릴것이다 –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성명 –

주체102(2013)년 4월 5일 로동신문

미제와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의 광란적인 북침전쟁소동에 의하여 나라의 정세가 핵전쟁전야의 엄중한 단계에까지 이른 때에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전략로케트군 화력타격임무수행과 관련한 작전회의에서 내리신 중대결심과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제시하신 병진로선은 침략자,도발자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리고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을 이 세상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백두산대국으로 무궁토록 빛내이시려는 정의의 선언이다.

우리 전체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우리 조국을 천하제일강국으로 위용떨치며 세기를 넘어 이어온 미국과의 대결력사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정의의 성전에서 조선로동계급의 영웅적기개를 만천하에 과시할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지금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은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와 자위적핵시험을 걸고 날강도적인 반공화국《제재결의》를 련이어 조작한것으로도 모자라 방대한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북침핵전쟁불집을 터치기 위한 무모한 전쟁도발책동에 더욱 악랄하게 매달리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2(2013)년 4월 5일 로동신문

지금 미국은 남조선에 최신핵전쟁장비들을 련이어 들이밀며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전야의 막바지로 몰아가고있다.

내외의 규탄과 배격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구실로 남조선에 핵잠수함 《샤이엔》호,《B-52》,《B-2A》핵전략폭격기,《F-22》스텔스전투기 등을 줄줄이 끌어들인데 이어 요격미싸일을 탑재한 이지스구축함들인 《죤 에스 맥케인》호와 《디케이터》호,탄도미싸일탐지용 이동식해상레이다 《SBX-1》을 조선반도에 급파하였다.

그런가하면 초대형핵항공모함도 곧 조선반도수역으로 출동시키겠다고 하고있다.

이로 하여 남조선의 하늘과 땅,바다는 미국의 최신핵전쟁장비들과 수단들로 뒤덮인 상태이다.

내외신들은 미국의 최신핵전쟁수단들이 조선반도에 총집결하였으며 남조선은 《미국의 최첨단무기전시장》으로 되였다고 보도하고있다.

미제가 남조선을 강점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전쟁책동을 끊임없이 벌려오고 그로 하여 일촉즉발의 엄중한 정세가 여러번 조성되였지만 지금처럼 각종 최신핵전쟁장비들을 총동원하여 들이밀며 북침핵전쟁책동에 발광한적은 일찌기 없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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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파산을 선고한 전략적로선

주체102(2013)년 4월 5일 로동신문

내외의 커다란 관심속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가 성대히 진행되였다.우리 당은 전원회의에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전원회의에서 하신 보고에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켜야 할 필요성에 대하여 명확히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키는것은 조성된 정세의 필수적요구입니다.》

우리 당의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은 날로 복잡하고 긴장해지는 조선반도정세와 우리 공화국의 앞길에 엄중한 난관이 조성된 현실적요구로부터 제시된 전략적로선으로서 현시기 지역의 평화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담보할수 있는 가장 정당한 혁명적인 로선이다.

오늘 우리에게 있어서 핵무력강화를 떠나 경제강국건설,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생각할수 없다.

우리 인민들이 더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고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하는것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념원이고 우리 당의 모든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이다.이 나라의 도시와 농촌 지어 두메산골의 그 어디에나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인민생활을 위해 끊임없이 걸으신 뜨거운 사랑의 발자취가 어려있고 한평생 쌓으신 불멸의 업적들이 깃들어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적대행위를 합리화하기 위한 궤변

주체102(2013)년 4월 5일 로동신문

미당국자들이 얼마전 《B-2A》핵전략폭격기를 조선반도로 출격시켜 지상목표타격훈련을 감행한것이 《정상적인 군사연습의 일환》이라느니,남조선에 전개한 《F-22》스텔스전투폭격기의 《언론공개계획을 취소할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공격기도를 가리우고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엄중한 사태를 조성한 책임과 국제적비난을 모면해보려는 궤변이다.

일본본토와 오끼나와에서 리륙한 미제침략군의 스텔스전투폭격기 《F-22》편대가 오산공군기지에 배비되여 우리를 불의에 타격할 기회만을 노리고 미국본토에서 날아온 《B-2A》핵전략폭격기들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타격훈련을 벌린것은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이다.이보다 앞서 미제침략군 핵전략폭격기 《B-52》편대가 수시로 남조선에 날아들어 우리를 가상한 실전핵타격훈련을 벌린바 있다.

우리의 혁명적무장력은 이미 날로 더욱 로골화되는 미국의 핵위협공갈에 정밀핵타격으로 대응할것을 선언하고 일단 명령이 내리면 전면대결전에 진입하여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할것을 엄숙히 선언하였다.이제 남은것은 행동뿐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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