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15th, 2013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 국제사회과학자연구소에서 수여해드리는 사회정치학박사칭호를 전달하는 의식 진행

주체102(2013)년 4월 14일 로동신문

201304140101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 태양절에 즈음하여 국제사회과학자연구소에서 수여해드리는 사회정치학박사칭호를 전달하는 의식이 13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의식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와 리영식,리영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리혜정 사회과학원 원장,김진범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지승철 사회과학원 부원장,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국제사회과학자연구소 리사들인 비슈와나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하리쉬 굽따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과 라몬 히메네스 로뻬스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엘레아싸르 루비오 알다란서기장,앙드레 로헤껠레 깔론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옐레나 바비치 로씨야 김정숙명칭녀성동맹 위원장,주체사상연구조직대표단,대표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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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론 : 승리를 안아오는 4월의 봄

주체102(2013)년 4월 14일 로동신문

우리는 지금 만경대고향집뜨락에 서있다.

해마다 4월의 봄이면 찾게 되는 친근한 집이다.

만경대옛집도 변함이 없고 봄빛도 그 봄빛이건만 우리 오늘 어이하여 그렇듯 격정에 넘쳐 이 사립문으로 들어섰으며 뜨거움에 젖은 발걸음을 선듯 옮기지 못하는것인가.

올해의 봄은 정녕 례사롭지 않다.

계절도 여느때같지 않게 쌀쌀하고 찬바람이 때없이 기승을 부린다.여기에 우리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으려는 원쑤들이 몰아온 전례없이 사나운 광풍이 이 땅을 발악적으로 휩쓸었다.

황당무계한 《제재결의》,미친듯이 벌려놓은 침략전쟁연습,무모한 핵선제타격기도…

우리의 존엄과 자유를 빼앗고 주권을 강탈할 야망을 기어코 실현하려는자들의 발광은 이 봄에 위험계선을 넘어섰다.

인류가 우려해온 열핵전쟁,새 세계대전의 위험이 지금처럼 현실화된적은 일찌기 없었다.

그러나 우리의 봄날에는 승리에 대한 신심만이 꽉 차넘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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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권수호의 빛나는 력사를 창조하시는 위대한 령장

주체102(2013)년 4월 14일 로동신문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앞둔 온 나라가 또 한분의 불세출의 선군령장을 높이 모신 크나큰 영광과 환희로 세차게 설레이고있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한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다함없는 경모심과 열화와 같은 충정의 분출이였으며 그이의 령도따라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필생의 념원을 찬란한 현실로 꽃피워 이 땅우에 기어이 통일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천만군민의 굳센 의지,선군조선의 새 력사를 알리는 장엄한 포성이였다.

그때로부터 지나온 1년은 장구한 력사의 한순간에 지나지 않는다.하지만 그 짧은 기간 이 땅우에 흐른 날과 달은 반만년민족사가 아직 알지 못하는 위대한 사변들로 수놓아졌다.

한세기전 나라를 지킬 힘이 없어 외세에게 짓밟혀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했던 우리 인민이 오늘은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정치군사강국의 존엄높은 인민으로 되였다.

이 기적적인 사변이 다시금 되새겨주는 진리가 있다.그것은 령도자가 위대하여야 나라가 강대해지고 민족의 존엄도 빛난다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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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주체102(2013)년 4월 14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4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의 현 집권자와 괴뢰통일부 장관이 대화제의를 해온것과 관련하여 1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11일 남조선의 현 집권자는 청와대에서 있은 《새누리당》소속 의원들과의 만찬에서 북과 대화할것이라는 립장을 밝혔다.

괴뢰통일부 장관 류길재도 같은 날 이례적으로 《대북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여 개성공업지구정상화문제를 대화를 통하여 해결하자고 하면서 《북측이 원하는 사안들을 론의하기 위해서라도 북당국이 대화의 장으로 나오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청와대핵심관계자는 통일부 장관의 《대북성명》이 현 집권자의 의사를 반영한 공식대화제의라고 하였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북이 도발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느니, 《대화할 분위기가 아니》라느니 하던 남조선의 현 집권자와 괴뢰통일부 장관이 대화문제를 들고나온데 대해 남조선관계자들과 언론, 전문가들은 《180゜급선회》한것이라고 하면서 마치도 지금의 첨예한 정세국면을 전환하기 위한것인듯이 의미를 부여하며 벅적 떠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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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최악의 사태책임은 미국에 있다

주체102(2013)년 4월 14일 로동신문

미국이 국제무대에서 우리의 그 무슨 《도발》이니,《위협》이니 하는 나발을 요란스레 불어대며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책임이 마치도 우리에게 있는듯이 허튼 여론을 내돌리고있다.한편 저들이 광란적으로 벌려놓는 군사연습에 대해서는 《대북방위태세》와 《동맹국방어》를 위한것이라는 궤변을 늘어놓고있다.이것은 미국이 조선반도에 핵전쟁발발의 위험한 정세를 몰아온 저들의 추악한 정체를 가리우고 사태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워 대조선침략책동을 정당화하려는 잔꾀에 불과하다.

미국은 옹근 하나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핵무기를 비롯한 수많은 첨단무기들을 조선반도에 끌어들여 핵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다.

최근에만도 미국은 탄도미싸일탐지용 이동식해상레이다 《SBX-1》과 미싸일요격기능을 갖춘 첨단구축함을 조선반도가까이에 끌어들여 우리를 엄중히 위협하고있다.이미 악명높은 전략폭격기 《B-52》가 수차례 남조선에 날아들어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타격연습을 벌렸으며 뒤이어 미본토에 있는 스텔스전략폭격기 《B-2A》가 남반부상공에 깊숙이 진입하여 폭격훈련을 강행하였다.

또한 미제침략군이 최신형이라고 떠드는 스텔스전투기 《F-22》편대가 남조선에 있는 미공군기지에 추가배비되였으며 핵잠수함,이지스구축함을 비롯한 핵타격수단들도 쓸어들어 우리를 반대하는 침략전쟁의 화약내를 짙게 풍기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천만군민을 최후승리에로 불러일으킨 불멸의 업적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대진군의 돌파구를 열어놓으시였다

주체102(2013)년 4월 13일 로동신문

경사스러운 4월의 명절을 경축하는 조국강산에 천만군민을 최후승리에로 부르신 천출위인의 호소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김일성-김정일주의위업완성을 필생의 사명으로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해 위대한 수령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일심단결, 불패의 군력에 새 세기 산업혁명을 더하면 사회주의강성국가이라고 엄숙히 천명하시고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라는 대진군령을 내리시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천지를 울리신 백두령장의 선언은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광명한 미래를 환히 밝힌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전략적로선이며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혁명위업을 기어이 완성하시려는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가 맥박치는 힘찬 돌격구령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 1년간 천리혜안의 예지와 무비의 담력,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와 고매한 덕망으로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시고 핵과 위성을 가진 강국의 기상을 만천하에 떨치시였으며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높이 강성국가건설의 전략적로선실현을 위한 대진군의 돌파구를 열어놓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터무니없는 《북소행》설을 날조하는자들은 제2의 리명박역도로 락인될것이다 –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기자의 질문에 대답 –

주체102(2013)년 4월 13일 로동신문

【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그에 따라 가증되고있는 핵전쟁소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의 정세는 의연히 폭발전야의 전쟁접경에 놓여있다.

여기에 남조선괴뢰들의 끈질긴 반공화국대결소동까지 겹쳐 북남관계는 더는 수습하지 못할 험악한 지경에 이르고있다.

지난 4월 10일부터는 청와대의 새로운 각본에 따라 《미래창조과학부》가 전면에 나서서 그 무슨 《3. 20해킹공격사건》이 《북소행》이라는 조사결과보고를 조작해내고 그것을 세상에 공개하는것으로 새로운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매달리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12일 조선인민군신문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한때 괴뢰언론매체들이 겨끔내기로 앞을 다투어 비명을 지른데 의하면 지난 3월 20일 오후 2시부터 《KBS》, 《MBC》, 《YTN》을 비롯한 방송업체들과 크고작은 금융업체들이 련속적인 싸이버공격을 받고 일제히 마비되여 남조선전역이 《사상초유의 대혼란》에 빠진 사건이 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백두산대국의 최후승리를 위한 전략적로선

주체102(2013)년 4월 1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원수님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1돐을 맞는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위대한 선군령장을 따라 백승의 한길로 나아가는 한없는 긍지와 영광, 필승의 신심과 락관이 차넘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철의 신념과 의지, 무비의 담력과 배짱이 맥박치고있는 우리 당의 새로운 병진로선은 백두산대국의 최후승리를 위한 전략적로선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 높은 수준의 핵시험에 성공한 그 기백으로 조국수호전과 경제강국건설을 동시에 다같이 밀고나가 인민의 행복과 백두산대국의 부강번영을 반드시 이룩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끝없이 빛내여나가시는 김일성, 김정일조선은 곧 백두산대국이다. 여기에는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에서 자주적인 삶을 누리는 우리 인민들의 커다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이 어려있고 경제강국으로서의 면모까지 완전히 갖춘 대국을 건설하려는 우리의 투쟁목표가 새겨져있다.

우리 당의 새로운 병진로선은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우리의 자위적국방력을 천백배로 강화하고 경제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강성번영의 활로를 열어놓음으로써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위력을 온 세상에 과시하기 위한 강령적지침이다.

백두산대국의 최후승리, 이것은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두줄기 궤도우에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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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1030호

주체102(2013)년 4월 13일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이 극히 위험천만한 북침도발기도를 드러낸 《북군초토화전략》이라는것을 들고나와 내외를 경악시키고있다.

그에 의하면 조선반도에서의 전면전을 가상한 콤퓨터모의실험을 진행한 결과 전쟁개시후 열흘만에 괴뢰군병력 10여만명이 전멸되는것으로 나타나 사전에 미싸일을 다량 발사하여 우리 무력을 초토화한다는것이다.

이 전략은 새로운 북침전쟁각본인 《작전계획 5015》에 반영될것이라고 한다.

괴뢰군부깡패들은 이를 위해 당면하여 장거리 공중 대 지상미싸일을 도입하여 군사분계선 남쪽 저들지역에서 북의 전지역을 타격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겠다고 하면서 외국으로부터 그와 관련한 첨단전쟁장비를 구입하는데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을 노린 또 하나의 엄중한 북침전쟁도발음모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지금 조선반도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무분별한 반공화국적대행위와 북침전쟁도발책동으로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에 처해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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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의 보고 –

주체102(2013)년 4월 12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1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에 따라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제1비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추대한것은 주체혁명위업완성에서 특기할 정치적사변이였으며 민족적대경사였습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심으로써 주체혁명,선군혁명의 명맥이 굳건히 이어지고 김 일 성,김 정 일조선의 양양한 전도가 확고히 담보되게 되였습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제국주의반동들의 가증되는 제재압살책동속에서도 선군조선의 자주적존엄과 위용이 높이 떨쳐지고 강성국가건설위업이 활력에 넘쳐 전진하는 자랑찬 현실을 통하여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로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심장깊이 절감하고있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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