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발의 력사를 끝장내기 위한 최종결단

주체102(2013)년 4월 3일 로동신문

우리의 자주권을 유린하고 나라의 최고리익을 침해하기 위한 미제의 반공화국침략책동이 최악의 단계에 들어섰다.원쑤들은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전략폭격기 《B-52》를 련이어 남조선지역 상공에 들이민것도 성차지 않아 미본토의 스텔스전략폭격기 《B-2A》를 출격시켜 우리의 지상목표타격훈련까지 감행하였다.이것은 단순히 우리의 강경립장에 대응한 무력시위가 아니라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핵전쟁을 일으키려는 무분별한 망동이다.미제의 반공화국적대행위는 위협공갈단계를 넘어 무모한 행동단계에 들어섰다.

조선반도에 조성된 사태는 이제는 이 땅에서 세기를 이어온 전쟁도 평화도 아닌 비정상적상태를 단호히 끝장내야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도발에는 즉시적인 대응타격으로,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으로!〉,이것이 우리의 원칙적립장이며 확고한 의지입니다.》

미제에 의하여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이 달린 첨예한 정세와 관련하여 우리의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조선인민군 전략로케트군 화력타격임무수행과 관련한 작전회의를 긴급소집하시고 가증스러운 원쑤들의 소굴에 대한 화력타격계획을 최종검토,비준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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