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파산을 선고한 전략적로선

주체102(2013)년 4월 5일 로동신문

내외의 커다란 관심속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가 성대히 진행되였다.우리 당은 전원회의에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전원회의에서 하신 보고에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켜야 할 필요성에 대하여 명확히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키는것은 조성된 정세의 필수적요구입니다.》

우리 당의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은 날로 복잡하고 긴장해지는 조선반도정세와 우리 공화국의 앞길에 엄중한 난관이 조성된 현실적요구로부터 제시된 전략적로선으로서 현시기 지역의 평화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담보할수 있는 가장 정당한 혁명적인 로선이다.

오늘 우리에게 있어서 핵무력강화를 떠나 경제강국건설,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생각할수 없다.

우리 인민들이 더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고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하는것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념원이고 우리 당의 모든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이다.이 나라의 도시와 농촌 지어 두메산골의 그 어디에나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인민생활을 위해 끊임없이 걸으신 뜨거운 사랑의 발자취가 어려있고 한평생 쌓으신 불멸의 업적들이 깃들어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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