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화를 불러오는 무모한 전쟁광증
4月 10th, 2013 | Author: arirang
미제호전광들이 수많은 핵전쟁장비들을 조선반도주변에 계속 들이밀면서 정세를 최대로 격화시키고있다.미제는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구실로 남조선에 핵잠수함 《샤이엔》호,《B-52》,《B-2A》전략폭격기,《F-22》스텔스전투기 등을 줄줄이 끌어들인데 이어 얼마전에는 요격미싸일을 탑재한 이지스구축함들인 《죤 에스 맥케인》호와 《디케이터》호,탄도미싸일탐지용 이동식해상레이다 《SBX-1》을 조선반도에 급파하였다.초대형핵항공모함도 조선반도로 기동한다고 한다.미국은 이와 관련하여 《이번 〈독수리〉훈련이 첨단무기를 선보이는 시연장이 될것》이라고 허세를 부리고 그것이 《북의 동향을 정밀감시하고 미싸일발사에 대비》하기 위한것이라느니,그 무슨 《확장억제임무》를 수행하기 위한것이라느니 하고 떠들고있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단순한 위협공갈이나 무력시위가 아니라 이 땅에서 끝끝내 핵전쟁을 일으키겠다는 일종의 선전포고이다.
지금 남조선에 투입되고있는 전쟁장비들은 핵전쟁에서 미국이 의거하고있는 악명높은 최신선제공격무기들이다.미제가 《북조선이나 이란과 같은 나라들로부터의 림박한 위협》에 대처한다는 미전략사령부의 《긴급사태계획》을 벌써 10년전에 완성하였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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