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세의 요구를 반영한 정당한 로선

주체102(2013)년 4월 8일 로동신문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우리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은 현 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혁명로선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은 우리의 전쟁억제력을 비상히 강화하고 경제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할수 있게 하는 정당한 로선입니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가 우주에 날아올랐으며 제3차 지하핵시험의 뢰성이 지구를 뒤흔들었다.최후승리를 향한 우리의 힘찬 진군은 날을 따라 강화되고있다.

이에 겁을 먹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와 지하핵시험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끌고가 범죄시하면서 《제재결의》라는것을 채택하고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기 위한 책동에 광분하고있다.조선반도정세는 전쟁발발의 엄중한 국면에 처하였다.미국의 대조선정책은 우리를 압살하고 아시아침략의 발판으로 만들기 위한 지배주의정책이다.미국의 세계지배야망이 종식되지 않는 한 대조선적대시정책도 달라질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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