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백두의 천출위인을 진두에 모신 우리 당과 조국은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갈것이다

주체102(2013)년 4월 11일 로동신문

위대한 승리와 영광의 년륜을 새기며 주체100년대의 두번째 해가 장엄하게 흘러가고있다.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우리 당의 위대성,선군혁명의 불패성이 힘있게 과시되고 김 일 성,김 정 일조선의 존엄과 강대성이 만방에 높이 떨쳐지고있다.

천만군민이 창창한 앞날에 대한 크나큰 신심과 락관에 넘쳐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1돐을 맞이하고있다.

지난해 4월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5차회의에서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제1비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전환의 리정표를 마련한 거대한 정치적사변이였으며 민족사적대경사였다.

백두의 행군길은 우리의 불변의 진군로이다.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심으로써 우리 혁명을 영원히 백두산혈통으로 빛내이며 위대한 태양의 위업을 끝까지 실현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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