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최악의 사태책임은 미국에 있다
4月 15th, 2013 | Author: arirang
미국이 국제무대에서 우리의 그 무슨 《도발》이니,《위협》이니 하는 나발을 요란스레 불어대며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책임이 마치도 우리에게 있는듯이 허튼 여론을 내돌리고있다.한편 저들이 광란적으로 벌려놓는 군사연습에 대해서는 《대북방위태세》와 《동맹국방어》를 위한것이라는 궤변을 늘어놓고있다.이것은 미국이 조선반도에 핵전쟁발발의 위험한 정세를 몰아온 저들의 추악한 정체를 가리우고 사태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워 대조선침략책동을 정당화하려는 잔꾀에 불과하다.
미국은 옹근 하나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핵무기를 비롯한 수많은 첨단무기들을 조선반도에 끌어들여 핵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다.
최근에만도 미국은 탄도미싸일탐지용 이동식해상레이다 《SBX-1》과 미싸일요격기능을 갖춘 첨단구축함을 조선반도가까이에 끌어들여 우리를 엄중히 위협하고있다.이미 악명높은 전략폭격기 《B-52》가 수차례 남조선에 날아들어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타격연습을 벌렸으며 뒤이어 미본토에 있는 스텔스전략폭격기 《B-2A》가 남반부상공에 깊숙이 진입하여 폭격훈련을 강행하였다.
또한 미제침략군이 최신형이라고 떠드는 스텔스전투기 《F-22》편대가 남조선에 있는 미공군기지에 추가배비되였으며 핵잠수함,이지스구축함을 비롯한 핵타격수단들도 쓸어들어 우리를 반대하는 침략전쟁의 화약내를 짙게 풍기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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