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최후통첩장
4月 17th, 2013 | Author: arirang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맞으며 전세계가 경축의 분위기로 들끓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도 비록 첨예한 정세가 지속되고있지만 모두가 떨쳐나 태양절을 민족최대의 경사로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그러나 유독 남조선괴뢰들만이 백주에 서울한복판에서 반공깡패무리들을 내몰아 반공화국집회라는것을 벌려놓고 우리 최고존엄의 상징인 초상화들을 불태우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다.
하늘무서운줄 모르고 저지른 이 만행과 관련하여 우리 천만군민의 분노는 하늘에 닿고있다.
조성된 사태와 관련하여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남조선괴뢰들에게 다음과 같은 최후통첩장을 보낸다.
1.우리의 최고존엄을 훼손하는 천추에 용서 못할 만행이 괴뢰당국의 비호밑에 그것도 서울한복판에서 뻐젓이 벌어지고있는 한 이제부터 우리의 예고없는 보복행동이 개시될것이다.
보복대상에는 우리의 최고존엄을 훼손시키는데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가담한자들,그것을 부추기고 묵인한 놈들과 해당 당국기관 및 부서들이 포함될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계속혁명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것은
- 총련소식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