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핵위협은 우리에게 통할수 없다

주체102(2013)년 4월 18일 로동신문

미국의 핵전쟁장비들이 조선반도주변으로 쓸어들고있다.

핵항공모함 《니미쯔》호와 《스테니스》호가 우리 나라 전역을 작전거리에 둘수 있는 태평양상으로 긴급이동전개되였다.각각 100대에 달하는 전투기가 탑재되고 6 000명이 넘는 미군을 태운 이 괴물들은 공화국을 시야에 두고 전쟁연습에 미쳐돌아가고있다.

미군당국은 괌도에 첨단요격미싸일체계를 가까운 시일내에 배비할것이라고 선포하였다.운반차량에 탑재되여있는 요격미싸일발사장치와 요격미싸일,추적레이다,통합화력제어체계 등으로 구성되는 이 요격미싸일체계는 우리의 타격을 막는다는 미명하에 전개되고있다.

《B-52》전략폭격기와 《B-2A》스텔스전략폭격기,《F-22》스텔스전투기와 구축함,첨단레이다배비,《죠지 워싱톤》호핵항공모함에 이어 이번에 핵항공모함들이 추가로 기동배비되는 등 미군부호전광들의 부산스러운 전쟁소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는 극도로 첨예화되고있다.

미제가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첨단핵전쟁장비들을 끌어들이며 전쟁광증을 일으키고있는것은 제3차 지하핵시험을 걸고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개꿈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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