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여론기만전은 전쟁전야에 쓰는 상투적수법
전쟁발발이 분분초초를 다투는 조선반도의 남쪽에 세계도처에서 온 기자들이 장사진을 치고있다.그 수는 280여명에 달한다고 한다.
주목되는것은 그들 대부분이 분쟁전문가들이라는 점이다.세계의 초점이 된 조선반도의 첨예한 정세에 무엇이 깔려있는가를 시사해주는 정황이다.
조선민족이 북과 남으로 갈라져 총부리를 겨누고있는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 땅에서 일어나게 될 전쟁을 국제사회에서 흔히 빚어지는 동족간의 분쟁으로 보는것은 너무도 단순한 사고이다.공정성을 생명으로 하는 언론인이라면,정의의 펜을 든 기자라면 민족분쟁으로 오도되고있는 조선전쟁의 본질을 똑바로 투시해보아야 할것이다.
어제나 오늘이나 조선전쟁은 우리 공화국과 미국사이의 대결전이다.반세기이상에 걸치는 조선민족의 분단사도,그로 인하여 강요되고있는 우리 인민의 불행과 고통도 미제의 남조선강점과 반공화국적대시정책에 뿌리를 두고있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