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여론기만전은 전쟁전야에 쓰는 상투적수법
4月 22nd, 2013 | Author: arirang
전쟁발발이 분분초초를 다투는 조선반도의 남쪽에 세계도처에서 온 기자들이 장사진을 치고있다.그 수는 280여명에 달한다고 한다.
주목되는것은 그들 대부분이 분쟁전문가들이라는 점이다.세계의 초점이 된 조선반도의 첨예한 정세에 무엇이 깔려있는가를 시사해주는 정황이다.
조선민족이 북과 남으로 갈라져 총부리를 겨누고있는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 땅에서 일어나게 될 전쟁을 국제사회에서 흔히 빚어지는 동족간의 분쟁으로 보는것은 너무도 단순한 사고이다.공정성을 생명으로 하는 언론인이라면,정의의 펜을 든 기자라면 민족분쟁으로 오도되고있는 조선전쟁의 본질을 똑바로 투시해보아야 할것이다.
어제나 오늘이나 조선전쟁은 우리 공화국과 미국사이의 대결전이다.반세기이상에 걸치는 조선민족의 분단사도,그로 인하여 강요되고있는 우리 인민의 불행과 고통도 미제의 남조선강점과 반공화국적대시정책에 뿌리를 두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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