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핵과 평화
4月 26th, 2013 | Author: arirang
높은 산을 넘어야 보람이 있고 진펄길을 헤쳐야 자욱을 깊이 새길수 있다.
우리는 실로 력사의 큰 산과 진펄을 다 넘고 헤쳐 마침내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핵강국의 상상봉에 높이 섰다.
2월 12일의 지하핵시험,3월의 병진로선,4월의 핵보유국법령채택…
우리의 지위와 힘이 달라졌다.기초적인 핵시험이 아니라 핵무장화,그것도 소형화,경량화,다종화를 실현하는 단계에 올라섰다.우리의 핵이 이제는 나라의 국책으로 법화되고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켜나가는것이 당의 전략적로선으로 엄숙히 선포되였다.핵의 보존만이 아닌 핵의 끊임없는 질적강화에로 나아가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강위력한 핵무력우에 평화도 있고 부강번영도 있으며 인민들의 행복한 삶도 있습니다.》
폭발력이 크면 진동도 크다.현세기에 있어 온 행성이 지금처럼 한꺼번에 끓어번진적이 없었다.핵전쟁과 대결을 떠들고 쇼크와 미궁에 빠져 헤덤비며 미국과 추종세력들은 소란스럽게 날뛰고있다.그것은 맥이 빠져 서서히 물러가는 마지막겨울의 울부짖음에 지나지 않다.(전문 보기)
Posted in 사설・론설・정론/社説・論説・政論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