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원의 글 : 조선반도핵위기사태의 진상을 론함
5月 1st, 2013 | Author: arirang
우리 나라 성구에 도적이 매를 드는 경우를 가리켜 적반하장이라고 한다.
조선반도에 극도의 핵전쟁위기를 몰아오고도 오히려 우리에게 《책임》을 들씌워보려고 끈질기게 시도하는 미국당국자들의 처사가 여기에 들어맞는다.
지금 조선반도에는 세계최초의 열핵전쟁이 터질수 있는 극히 위험한 정세가 조성되여있다.조선반도 가까운 수역에 핵항공모함 2척을 전개하고 괌도에는 7척의 미해군 원자력잠수함을 집결하는 등 핵전쟁구름을 짙게 일으키고서도 당당한 핵보유국의 지위를 떨치며 자위의 핵으로 맞서는 우리를 보고 시비중상하는것은 그야말로 거꾸로 된 미국식론리의 극치이다. 핵탄을 재운 쌍방의 미싸일들이 발사대기상태에 진입해있는 현정세는 임의의 시각에 불과 불,핵과 핵이 부딪칠수 있는 일촉즉발의 위기사태이다.
인류력사상 처음으로 핵과 핵을 가진 상대가 전쟁진입상태에 있는것이다.
세계의 촉각이 조선반도에 쏠리고있다.
열핵전쟁이 오늘 일어나느냐 아니면 래일 일어나느냐 하는 긴박한 사태를 어떻게 평가하고 이 위기를 몰아온 장본인은 누구이며 또 누가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국제정치무대에서 론의의 초점으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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