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3rd, 2013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5.1절에 즈음하여 인민보안부를 방문하시고 인민보안원들과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을 축하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5월 2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전세계근로자들의 명절인 5.1절에 즈음하여 인민보안부를 방문하시고 인민보안원들과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을 축하하시였다.

최룡해동지,장성택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현지에서 인민보안부장 최부일동지,조선인민내무군 정치국장 리병삼동지를 비롯한 인민보안부와 조선인민내무군의 지휘성원들이 맞이하였다.

인민보안부에는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세차게 휘날리고 《위대한 김 정 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를 비롯한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꿈결에도 그리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시고 명절을 맞이하게 된 무한한 영광과 행복으로 하여 인민보안원들과 내무군장병들의 가슴은 격정의 파도로 설레이고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5.1절을 맞으며 진행된 보건부문 근로자들의 체육경기를 보시였다

주체102(2013)년 5월 2일 로동신문

전세계근로자들의 명절인 5.1절에 즈음하여 보건부문 근로자들의 체육경기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리설주동지와 함께 체육경기를 보시였다.

박봉주동지,최룡해동지,장성택동지,김경희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박도춘동지,김양건동지를 비롯한 당과 국가,군대의 책임일군들과 보건부문 근로자들이 경기를 보았다.

경기장은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체육경기를 보게 된 근로자들의 기쁨과 감격으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관람석에 나오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는 관람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우리의 근로자들을 당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결사관철의 투사들로 내세워주시고 인생의 영광과 삶의 보람을 마음껏 누리게 하여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반도긴장격화와 핵전쟁위기를 몰아온 장본인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다 – 조국통일연구원 백서 –

주체102(2013)년 5월 2일 조선중앙통신

지금 조선반도는 위험천만한 핵전쟁의 기로에 있다.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이 터지면 세계적인 열핵전쟁으로 번져져 우리 민족은 물론 전 인류에게 참혹한 재난을 들씌우게 될것이다.

최악의 현 사태를 몰아온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도발》이니, 《위협》이니 하면서 그 책임을 우리 공화국에 전가하려 하고있다.

그러나 오늘의 밝은 세상에서 그따위 모략소동으로 극악무도한 도발자, 침략자의 정체를 가리워보려는것은 우리 인민과 조선민족, 세계평화애호인민들에 대한 우롱이고 모욕이다.

조국통일연구원은 조선반도의 긴장격화와 핵전쟁위기를 몰아온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책동을 낱낱이 발가놓기 위하여 이 백서를 낸다.(전문 보기)

[Korea Info]

당의 새로운 병진로선관철에서 선군조선 근로자의 영웅적기상을 높이 떨치자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박봉주동지의 보고 –

주체102(2013)년 5월 2일 로동신문

201305020502

오늘 우리는 전당,전군,전민이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제시하신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격동적인 시기에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1절 123돐을 뜻깊게 기념하고있습니다.

5.1절은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헌신적으로 투쟁하고있는 로동자,농민,지식인들을 비롯한 선군조선근로자들의 혁명적기상과 전투적위력을 만방에 힘있게 떨치며 자본의 철쇄를 마스고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자주적인 삶을 위하여 투쟁하는 전세계근로자들과 국제적련대성을 강화하는 뜻깊은 명절입니다.

희세의 천출명장을 모시여 가장 긍지높고 보람찬 삶을 누리고있는 우리 근로자들은 5.1절을 맞으며 반제자주의 기치밑에 정의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싸워나가는 전세계근로자들에게 전투적인사와 굳은 련대성을 보내고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감 사 문   금수산태양궁전광장공원을 훌륭히 꾸리는데 온갖 지성을 다 바친 일군들과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에게

주체102(2013)년 5월 1일 로동신문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의 광장구획에 웅장화려한 공원을 꾸리기 위한 거창한 공사가 민족최대의 명절인 태양절을 맞으며 성과적으로 완공되였습니다.

뜻깊은 태양절과 건군절에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은 수도시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광장공원에 펼쳐진 희한한 잔디밭과 화초밭,황홀한 분수와 휴식구들을 돌아보면서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격정을 금치 못하였으며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당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혁명적각오를 굳게 다지였습니다.

금수산태양궁전광장공원은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에 대한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심이 낳은 수령영생의 대화원이며 인민에 대한 우리 당의 뜨거운 사랑속에 펼쳐진 인민의 공원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강성국가건설에서 선군시대 근로자들의 영웅적기개를 높이 떨치자

주체102(2013)년 5월 1일 로동신문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제시하신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시기에 전세계근로자들의 명절인 5.1절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선군조선의 강대성이 만천하에 과시되고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한 장엄한 투쟁이 벌어지고있는 속에서 이날을 경축하는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위업은 필승불패이라는 확신과 당의 령도따라 혁명의 천만리길을 억세게 걸어갈 드팀없는 신념이 넘쳐나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승리자의 높은 긍지와 밝은 앞날에 대한 신심드높이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장엄한 진군에 힘차게 떨쳐나서야 하겠습니다.》

선군조선의 근로자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따라 당과 수령,조국과 혁명을 위하여 영웅적위훈을 창조하여온 투사들이며 애국자들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에 관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주체102(2013)년 5월 1일 로동신문

【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에 관한 중앙연구토론회가 4월 30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동지와 전승훈내각부총리,중앙과 평양시안의 당,행정,근로단체일군들,과학,교육,문학예술,출판보도,혁명사적부문,당일군양성기관 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의 독창성과 과학성,진리성,생활력을 깊이있게 해설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로동신문사 책임주필 윤우철은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은 현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반영하여 제시된 새로운 전략적로선》이라는 제목으로 토론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은 우리의 전쟁억제력을 비상히 강화하고 경제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할수 있게 하는 정당한 로선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백두산혁명강군은 민족의 자주권수호의 강력한 보루

주체102(2013)년 5월 1일 로동신문

80여성상의 장구한 나날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손길아래 억척같이 다져진 강철의 정예대오,무적의 강군인 영웅적조선인민군,

민족의 존엄을 건드리는자들,인민의 행복을 해치는 놈들은 어디에 있건 용서치 않는 우리의 백두산혁명강군이 있기에 이 땅의 평화와 민족의 자주권이 굳건히 지켜지고있다.

지금 남조선 각계에서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존엄을 굳건히 지켜나가고있는 우리의 백두산혁명강군에 대한 다함없는 경탄의 목소리들이 계속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한 정치평론가는 조선인민군의 위력에 대해 이렇게 찬양하였다.

《싸우면 이기는것이 조선인민군이다.조선인민군이 세계에서 가장 잘 정신무장된 군인집단,자폭정신이라는 위력한 병기를 가진 군대임을 세계는 공인하고있다.이북에서는 수령결사옹위정신,총폭탄정신,자폭정신으로 무장된 강군의 대오가 나라를 철벽으로 지키고있다.》

한 정치학교수는 백두산혁명강군의 불패의 위력에 경탄을 금치 못해하며 자기의 론문에서 《오늘의 이북군대는 정신력과 무장장비에서,기동력과 타격력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고있다.》고 썼고 한 력사학자도 《지금 미군부계층은 이북군의 위력에 겁을 먹고 〈미국의 가장 큰 위험은 북조선의 군사력〉이라는 말을 공공연히 하고있다.》고 긍지에 넘쳐 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이 미국,남조선과의 대결에서 승리하였다 – 로씨야통신이 보도 –

주체102(2013)년 5월 1일 로동신문

로씨야의 리아 노보스찌통신이 최근 미국주재 본사특파기자 이완 자하르첸꼬의 《조선 승리 경축》이라는 제목의 론평을 보도하였다.

론평은 조선이 미국,남조선과의 대결에서 승리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대규모군사연습으로 이 나라를 놀래우려고 했으나 결국 먼저 대화를 제안하였다.

그들은 조선이 핵전쟁으로 대응해나올줄은 미처 예상치 못하였다.미국은 조선이 양보한것이 전혀 없지만 대화를 제안하였다.조선은 미국과 남조선이 합동군사연습을 계속하면서 대화를 제안한것으로 하여 이를 술책이라고 일축하였다.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은 이번 조선반도위기의 발화점이기도 하다.

군사연습에는 핵잠수함뿐아니라 핵폭탄을 투하할수 있는 핵전략폭격기들까지 동원되고있다.

이것이 일반훈련인지 아니면 선제타격과 그에 뒤따른 침략을 가리우기 위한 연막인지 어떻게 알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은 이미 정한 원칙에 따라 끝까지 갈것이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2(2013)년 5월 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은 남조선에서 강행되고있는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최절정기에 미국의 핵위협의 위험성을 더욱 사무치게 뼈에 새기고있다.

지금 핵탄을 적재한 미국의 초대형핵항공모함타격단들과 《B-52》,《B-2》를 비롯한 핵전략폭격기들,핵동력잠수함들,유도탄구축함집단들,《F-22》스텔스전투기편대를 비롯한 각종 핵타격수단들이 우리 공화국을 목표로 기동하고있다. 련합상륙훈련,합동해안양륙군수지원훈련,비상활주로리착륙훈련 등으로 군사적도발수위가 가장 위험한 단계에 올라섰다.

이러한 사태에 대하여 외신들까지도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수 있는 확률은 80%이다.》라고 평하고있다.

미국을 비롯한 내외호전광들은 조선반도의 긴장완화를 조금도 바라지 않고있으며 한사코 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고 획책하고있다.

광란적인 군사적위협과 위험천만한 불장난소동들은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 핵전쟁의 재난을 몰아오는 장본인이 누구인가를 여지없이 폭로해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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