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13th, 2013

【7.27-전승을 안아온 위대한 령도】:정규전과 유격전의 배합으로 이룩하신 20세기 군사기적-주체적인 군사사상,비범한 령군술로 안아온 빛나는 전승업적(2)-

주체102(2013)년 5월 12일 로동신문

지난 조국해방전쟁이 일어났을 때 나라의 크기와 생산력발전수준,군대의 수와 무장장비,현대전의 경험으로 보아 청소한 조선인민군이 강대한 미제와 전선을 펴고 맞선다는것자체가 세상사람들에게는 놀라운 사변이였다.하다면 어떻게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라는 그처럼 놀라운 군사적기적을 이룩할수 있었는가.

그에 대한 대답은 정규전과 유격전의 배합이라는 독창적인 군사전략사상에도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조하신 중요한 전법의 하나는 정규전과 유격전,대부대전과 소부대전을 옳게 배합하는것입니다.》

정규전과 유격전에 관한 군사리론은 이미 오래전에 세상에 나왔다.유격전을 적에게 강점된 부분적지역에서 벌어지는 보조적인 투쟁형식으로 본 그 리론은 지난 시기 전쟁들에서 수많이 활용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주체102(2013)년 5월 12일 로동신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11일 미제침략자들과 괴뢰호전광들이 초대형핵추진항공모함 《니미쯔》호를 남조선의 부산에 끌어들였으며 조선동해에서 공화국을 반대하는 대규모의 련합해상훈련이라는것을 벌리려 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1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1037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련속되는 각종 북침전쟁연습소동으로 조선반도의 정세가 최극단에 이른 때에 최신공중전쟁수단들과 이지스구축함,미싸일순양함 등으로 구성된 핵항공모함전단까지 투입하여 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는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공공연한 위협공갈이고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북침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기 위한 엄중한 군사적도발로서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북침전쟁도발기도가 극히 무모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괴뢰들은 《년례적인 방어훈련》이니,그 누구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것이니 하는 궤변으로 저들의 침략적흉계를 가리우고 내외여론을 오도해보려고 어리석게 놀아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일본의 우경화에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주체102(2013)년 5월 12일 로동신문

일본에서 날로 우심해지는 사회의 우경화가 광범한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야스구니진쟈를 통해 우선 투시해보자.

알려진것처럼 야스구니진쟈는 제2차 세계대전시기 전범죄를 저지른 특급전범자들의 위패가 보관되여있는 곳이다.야스구니진쟈를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간주하고있는 수많은 아시아인민들은 일본에서 더욱 우심해지는 정계인물들의 집단적인 진쟈참배놀음을 경계의 눈길로 지켜보면서 그에 발길을 끊을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하지만 일본집권계층은 이를 조롱이나 하듯 야스구니진쟈에 대한 집단참배를 공식화,정례화하고있으며 그를 공공연히 정당화해나서고있다.

문제는 고삐풀린 군국주의마차가 질주하고있는 일본에서 고위당국자가 채찍의 주인공으로 되고있다는데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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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주체102(2013)년 5월 11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조선반도의 정세를 최악의 상태로 몰아간 책임을 모면하기 위한 기만극을 계속 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며칠전 미국대통령이 상전을 찾아온 남조선집권자에게 입김을 불어넣으면서 아직도 우리에 대해 《도발》이요,《위협》이요 하는따위의 진실을 오도하는 험담을 늘어놓았다.

최근에 새롭게 첨예화된 조미사이의 대결은 다름아닌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걸고든 미국의 포악한 적대행위로 하여 발단된것이다.

우리는 미국이 계단식으로 고조시킨 적대행위들에 맞서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최소한의 자위적대응조치들을 취한것밖에 없다.

미국이 사상 처음으로 《B-52》와 《B-2A》,《F-22》와 같은 공중핵타격수단들을 몽땅 조선반도상공에 공개출격시켜 전대미문의 핵위협을 가함으로써 우리의 강력한 자위적대응을 초래하였으며 이로 하여 정세는 전쟁접경에까지 이르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북남대결책동의 종착점은 종국적파멸

주체102(2013)년 5월 11일 로동신문

오늘 북남관계는 그 어느때보다도 첨예하고 긴장하다.6.15의 산아인 개성공업지구는 완전페쇄위기에 처하였으며 핵전쟁발발의 위험은 극도로 고조되고있다.

조성된 엄중한 사태는 남조선당국의 외세의존과 동족대결책동이 낳은 필연적산물이다.현 남조선집권세력은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의 평화적인 위성발사와 자주권수호를 위한 핵시험조치를 악랄하게 걸고들면서 반공화국대결소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그로 말미암아 북남사이에는 대화와 협력이 아니라 대결과 전쟁의 분위기가 지속되고있다.

괴뢰들이 그 무슨 《신뢰구축》이니,《대화의 창》이니 하며 북남관계에 관심이라도 있는듯이 여론을 내돌리고있지만 대결을 추구하는 그 흉악한 속심은 절대로 감출수 없다.

남조선당국의 동족대결책동은 민족내부에 반목과 불신을 조장하고 종당에는 전쟁을 불러오는 근원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반도긴장격화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주체102(2013)년 5월 11일 로동신문

미국이 조선반도에 핵위기를 몰아온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별의별 험담을 다 늘어놓고있다.

얼마전 미국무성 부대변인은 《북조선이 위협도수를 낮춘것은 다행이지만 국제적의무리행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마치도 우리가 긴장을 격화시켰다가 완화시킨것처럼 여론을 오도하려 하였다.이런것을 두고 흑백을 전도한다고 말한다.미국이 우리에 대한 험담을 망탕 늘어놓는다고 하여 현실이 외곡될수는 없다.

조선반도에 가장 엄중한 핵위기를 몰아온데 대해서는 오히려 우리가 미국에 따져물어야 할 문제이다.

우리 나라는 60년이상이나 미국의 핵위협공갈속에서 살아오고있다.이로 하여 조선반도는 항시적으로 핵전쟁위험의 검은구름이 떠도는 지역으로 되고있다.이에 대해서는 세계가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조선반도의 이러한 긴장상태를 극도로 격화시켜 핵전쟁폭발계선에로 몰아간 세력이 바로 미국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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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 전당에 세포를 중시하고 도와주는 기풍을 세우자

주체102(2013)년 5월 1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결론을 높이 받들고 당세포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 활력있게 진행되고있다.

당세포를 강화하는것은 전당을 강화하기 위한 첫걸음이고 기본고리이며 전당에 세포를 중시하고 도와주는 기풍을 확고히 세우는것은 당세포들의 전투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담보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세포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높이자면 전당에 세포를 중시하고 적극 도와주는 기풍을 세워야 합니다.》

당세포는 당원들의 당생활거점이고 군중속에 뻗어있는 당의 말단신경이며 당정책관철의 척후대이다.당세포만 강하면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이 흔들리지 않으며 이 세상에 무서울것도 없고 못해낼 일이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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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주체102(2013)년 5월 10일 로동신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의 괴뢰당국자가 집권후 첫 해외행각으로 미국상전을 찾아가 우리를 걸고드는 망발들을 줴친것과 관련하여 1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남조선의 현 당국자가 첫 해외나들이로 미국을 행각하여 《정상회담》이니,《공동기자회견》이니, 《국회연설》이니 하며 한바탕 치마바람을 일구었다.

력대 괴뢰대통령들이 취임하면 먼저 대양건너 미국상전을 찾아가 부임인사를 하고 동맹관계를 확약하며 상전의 훈시를 받는것이 하나의 어길수 없는 관례로 되여있다.

이번 남조선당국자의 미국행각도 상전의 눈도장을 찍고 주종관계를 확인하며 반공화국결탁을 강화하기 위한 추악한 사대매국행각,동족대결행각외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미국상전은 남조선당국자를 극구 춰주면서 침략적인 대조선정책과 대아시아전략의 돌격대로 내세우기 위한 기도를 그대로 내보였으며 남조선당국자는 상전의 비위를 맞추면서 대결적본색을 전면적으로 드러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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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세력의 도전은 추호도 용납될수 없다

주체102(2013)년 5월 10일 로동신문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끝난 이후에도 조선반도의 항시적인 긴장격화를 꾀하며 북침전쟁불장난소동에 계속 광분하고있다.이것은 미국과 괴뢰들이 내돌리는 《대화》설이 내외여론을 오도하기 위한 한갖 기만적인 허구에 지나지 않으며 원쑤들의 반공화국적대행위에 영원한 종지부를 찍고 조국통일대전의 최후승리를 이룩할데 대한 우리의 결심이 얼마나 정당한것인가를 실증해주고있다.

적대세력들의 그 어떤 횡포한 침략적도전도 정의의 핵억제력에 기초한 전면대결전으로 격파분쇄하고 조국통일대전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며 통일조국의 륭성번영과 민족의 자주적존엄을 영원히 담보하려는 우리 공화국의 립장은 확고부동하다.

오늘의 전면대결전은 조선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침해하려드는 미제의 침략책동에 정의의 조국통일성전으로 맞받아나가는 반미대결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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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주체102(2013)년 5월 10일 로동신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새누리당》이 통일운동단체들에 대해 《범죄단체》의 감투를 씌워 말살해버리려고 책동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9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1035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얼마전 남조선의 《새누리당》이 통일운동단체들을 강제로 해산하는 내용의 그 무슨 《범죄단체의 해산 등에 관한 법률》제정안이라는것을 조작하였다.

이 제정안이 괴뢰국회에서 통과되는 경우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를 비롯하여 남조선의 진보적인 통일운동단체들을 모두 강제해산할수 있다고 한다.

《새누리당》의 망동은 남조선의 통일운동단체들을 《범죄단체》로 몰아 강압적으로 해체,말살함으로써 조국통일운동을 가로막고 동족대결책동에 더욱 매달리며 사회를 친미보수화하려는 흉심에 따른 용납 못할 파쑈적폭거로서 남조선인민들과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다 아는바와 같이 《새누리당》이 《범죄단체》로 몰아대면서 없애버리려 하는 단체들로 말하면 모두가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들을 지지하면서 민족의 화합과 통일,남조선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를 주장하고 그 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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