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군사연습의 범죄적목적은 감출수 없다

주체102(2013)년 5월 19일 로동신문

세계를 핵악몽에 시달리게 한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막을 내린 후에도 조선반도에는 핵전쟁의 검은구름이 짙게 감돌고있다.초대형핵항공모함 《니미쯔》호와 《이지스》유도탄구축함,유도탄순양함 등으로 구성된 미핵항공모함타격집단이 괴뢰들과 조선동해에서 감행한 련합해상훈련,핵동력잠수함 등이 투입되여 서해에서 벌린 련합반잠훈련 등은 조선반도에 핵위기를 몰아온 진범인으로서의 미제의 정체를 다시금 똑똑히 드러내보여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핵불장난의 화약내가 채 가시기도 전에 련이어 새로운 전쟁연습을 감행한것으로 하여 조선반도는 그야말로 하나의 핵광풍에 휘말려들었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적대적조치들에 대처하여 단행한 우리의 지하핵시험성공직후에 감행하는것으로 하여 미제는 이전의 합동군사연습과는 달리 올해의 전쟁연습들에 커다란 전략적의미를 부여하였다.

미국이 련속적인 합동군사연습을 통하여 노리고있는것은 우선 우리 인민의 자주권,생존권,발전권을 여지없이 침해말살하려는것이며 다음으로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에 따라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 방대한 핵무력을 집중전개하고 공화국북반부를 병탄하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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