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전쟁상인의 고약한 심보
5月 22nd, 2013 | Author: arirang
얼마전 프랑스신문 《레 제꼬》가 미군수업체들이 조선반도정세악화의 덕을 보고있다고 폭로하였다.그에 의하면 지난 3월초부터 두달동안 벌어진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최대로 악화되면서 록키드 마틴,레이디온,보잉을 비롯한 미군수업체들이 남조선과 많은 무기판매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러한 사실들은 미국이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켜 핵전쟁폭발계선으로 끌고간 진의도가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드러내보여주고있다.
미국이 대규모핵전쟁소동을 벌려놓은 기본목적은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북침핵전쟁도발준비를 완료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길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자는데 있었다.
다른 하나의 중요한 목적은 조선반도정세악화를 구실로 더 많은 무기를 남조선에 팔아 군수업체들의 돈주머니를 불구어주고 경제위기의 출로도 찾으며 저들의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실현에 유리한 국면을 조성하려는데 있었다.
미국경제의 기본은 군수경제이며 미국정치의 실제적인 조종자는 행정부나 국회에 틀고앉아있는 정객들이 아니라 막대한 돈을 흔들어대는 군수업체들이다.군수경제가 약화되면 전반경제가 밑뿌리채 뒤흔들리고 군수독점재벌들의 눈밖에 나면 정객들이 주인잃은 개신세가 되는것이 바로 미국의 현실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것은
- 총련소식
-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론 : 충천한 기세로 더 힘차게 나아가자
- 사랑과 정으로 따뜻한 사회주의 우리 집 올해의 취재길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되새기며
- 정화의 막뒤에서 로골화되는 령토강탈행위
- 해외작전지역에서 당의 전투명령을 관철하고 귀국하는 조선인민군 공병부대 환영식 성대히 진행
- 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 귀국환영행사에서 하신 김정은동지의 연설
-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2일회의 진행
-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숙원을 무조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하시였다
-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방문하여 조의 표시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주요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
- 정치용어해설 : 당생활
-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제7차대회와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제6차총회 진행
- 하나의 중국원칙을 준수할것을 미국에 요구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