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위협》과 《도발》론을 걷어치워야 한다

주체102(2013)년 5월 28일 로동신문

미국이 또다시 허튼 나발을 불어대고있다.얼마전 미국무장관 케리는 조선의 핵과 미싸일이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에 《위협》으로 된다느니,비핵화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았다.이보다 앞서 미집권자와 미국무성 대조선정책특별대표도 조선을 변화시켜야 한다느니,조선이 변화되기만을 기다리지 않겠다느니 뭐니 하는 소리를 늘어놓았다.미국에서 울려나오는 소리들을 요약해보면 우리의 핵과 미싸일,《위협》과 《도발》때문에 지역정세가 긴장하다는것이며 그것을 해소시키기 위해서는 우리가 모든것을 포기할 선택을 해야 하고 변화되여야 한다는것이다.

미국의 주장은 그야말로 주객이 전도된 강도의 론리이며 우리에 대한 도발이 아닐수 없다.그들은 현실을 무시하고 사태를 뒤집기 위해 고의적으로 책동하고있다.미국은 어떻게 하나 우리에게 《위협의 가해자》,《도발자》의 감투를 씌워 저들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정당화하고 불순한 목적을 실현하려 하고있다.

미국이 우리의 핵과 미싸일때문에 《위협》이 조성되고있는듯이 여론을 내돌리는것은 황당하기 짝이 없는 궤변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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