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5月 29th, 2013 | Author: arirang
최근 남조선당국은 내부민심과 주변정세가 저들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데 바빠맞은 나머지 앞뒤도 가려보지 못한 얼토당토않은 궤변과 막무가내의 언동으로 대결적본색을 더욱 드러내고있다.
괴뢰패당은 27일 통일부 대변인성명과 기자회견이라는데서 6.15공동행사를 개최할데 대한 우리의 제안에 대해 《진정성이 의심스럽다.》느니,《남남갈등을 조장하려는것》이라느니,《정치적의도가 담겨있다.》느니 하면서 사실상 전면부정하였다.
또한 남조선기업가들의 개성공업지구방문에 대해서도 허용하지 않을 립장을 공식 표명하면서 그 무슨 《원부자재 및 완제품반출을 위한 남북당국간 대화》라는것을 또 한바탕 떠들어댔다.
지어는 청와대 안방주인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과 병진로선을 걸고 무엄한 망언을 한데 대해 우리가 응당 할 말을 한것을 도리여 시비하면서 《언행자제》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
이러한것이야말로 반통일대결망동으로서 정세완화와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내외여론에 대한 파렴치한 도전이고 우리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우리는 남조선에서 《정권》교체후 처음으로 6.15기념일을 맞는 조건에서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발표 13돐을 계기로 북과 남,해외단체들이 개성이나 금강산에서 공동통일행사를 개최할것을 제의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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