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은 멸적의 총탄과 같다

주체102(2013)년 5월 30일 로동신문

◇ 사회주의협동벌들이 모내기전투로 들끓고있다.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우려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의 불타는 애국심에 의하여 전야마다에 푸른 주단이 펼쳐지고있다.

《우리는 경제강국건설의 주타격방향의 하나인 농업전선을 맡은 전초병들이다.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이라는 자각을 안고 쌀로써 당을 받들고 사회주의조국을 빛내여나가겠다.》,《한포기한포기의 벼모를 원쑤격멸의 총탄을 재우는 심정으로 꽂음으로써 뜻깊은 올해전투에서 승리의 통장훈을 부르겠다.》… 이것이 이 땅의 주인들인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서 울려나오는 한결같은 목소리이다.

농사는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천하지대본이다.올해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먹는 문제를 원만히 풀어야 반미전면대결전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하고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다.

◇ 우리가 생산하는 한알한알의 쌀은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인 미제침략자들에게 퍼붓는 멸적의 총탄과 같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총이 있고 쌀이 있으면 정세가 아무리 긴장해도 그 어떤 대적이 덤벼들어도 무서울것이 없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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