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무지와 대결본색을 드러낸 망동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2(2013)년 5월 30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집권자가 동족을 무엄하게 걸고드는 추악한 짓을 하고있다.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거론하면서 병진로선이 성공할수 없다느니,《새로운 도박》이라느니 하며 헐뜯는 망발도 서슴지 않았다.

《핵으로는 주민들의 삶을 유지할수 없다.》고 악담질하다 못해 미국행각에서까지 우리의 병진로선이 《불가능한 목표》라느니 뭐니 하면서 《변화》를 운운하여온 연장선에서 나온 수작질이다.

이것은 우리의 새로운 높은 단계의 위대한 계승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며 민족의 운명개척을 위한 자그마한 전략도 구사할수 없는 사대주의자의 정치적무지와 대결본색을 드러낸 망동이다.

새로운 병진로선은 외세에 의하여 조선반도에 조성된 첨예한 정치군사정세로부터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평화번영을 수호하기 위해 택한 전략적로선이다.

남조선집권자에게 민족의 일원이라는 자각이 조금이나마 있다면 간고한 조건에서도 병진로선을 국가전략으로 채택하고 법화한 우리의 의지에 대하여 이렇게까지 오판하지는 않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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