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013
론 설 : 《마식령속도》창조투쟁은 21세기 강성국가건설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보람찬 대진군
우리 혁명과 21세기 강성국가건설사를 빛내일 장엄한 건설의 대전성기가 펼쳐지고있다.
지금 온 나라 군대와 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전투적호소따라 《마식령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공격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당의 부름에 결사의 실천으로 화답하여 창조와 건설의 세기적인 기적을 이룩하고 최단기간내에 세계가 우러러보는 경제강국, 사회주의문명국을 기어이 일떠세우려는 천만군민의 불타는 충정의 맹세, 피끓는 애국의 함성이 전국을 뒤흔들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강성국가건설설계도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지향이고 드팀없는 투쟁목표이며 원수님의 결심과 의지는 바야흐로 이 땅에 펼쳐질 빛나는 현실이다. 이제 세계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김정일애국주의로 심장의 피를 끓이는 이 나라 천만군민이 어떤 속도와 기상으로 비약하며 사회주의부귀영화가 꽃피는 나라, 세상에서 으뜸가는 경제강국을 일떠세우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미국은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는 진범인
우리 공화국은 조선반도에 조성된 긴장상태를 해소하고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이바지하려는 의지로부터 책임적이고도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최근에만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 중대담화를 통하여 조미당국사이에 고위급회담을 가질것을 제안하였다.
우리의 주동적인 대화제의는 유관국들속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있으며 국제사회계의 공감과 지지를 불러일으키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우리가 먼저 비핵화의지를 보이고 《도발》과 《위협》을 중단해야 대화를 할수 있다고 횡설수설하고있다. 그러면서 마치도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는가에 모든 문제가 달려있는것처럼 떠들어대고있다.
얼마전 년례적인 아시아안보회의에 참가한 미국방장관은 우리의 그 무슨 《위험한 도발》로부터 미국과 동맹국들을 보호하기 위해 태평양지역의 각지에서 미싸일방위체계를 《현저히 강화》할것이라고 떠들어댔다.(전문 보기)
투 고 : 력사는 미국의 핵위협을 고발한다
6. 25전쟁이 일어난 때로부터 63년이 되였다.
오늘 미국이 우리의 그 무슨 《핵위협》에 대해 떠들며 저들은 마치 《평화의 사도》인것처럼 행세하는것은 위선의 극치이며 세계량심에 대한 우롱이다. 만일 미국의 침략이 없었더라면 조선반도는 평화로운 지대로 된지도 오랬을것이며 미국의 핵위협이 없었다면 조선반도의 비핵화문제는 상정조차 되지 않았을것이다.
그러나 우리 민족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남조선을 강점한 미국은 1950년 조선전쟁을 도발하였으며 그때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항시적인 핵위협을 가하였다.
력사를 돌이켜보면 조선사람들은 사실 미국이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원자탄을 투하하였을 때부터 이미 세계최초의 원자탄피해자로 되였다.
세계는 청소한 우리 공화국이 6. 25전쟁을 계기로 얼마나 무시무시한 핵공갈과 위협을 받았는지 다는 모른다.
핵무기소유와 핵우위에 대한 과신이 꽉 들어찬 미제는 새 생활창조에 들어선 우리 인민이 그 기쁨을 채 누리기도 전에 전쟁을 도발하였고 로골적으로 핵위협광기를 부리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강계뜨락또르종합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강계뜨락또르종합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최룡해동지,박태성동지,강관일동지,황병서동지,홍영칠동지,윤동현동지,박정천동지,김택구동지와 자강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류영섭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현지에서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혁명사적관을 돌아보시였다.
1949년 2월 15일에 창립된 이 공장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30차례,어버이장군님께서 23차례나 찾아오시여 공장이 나아갈 길을 휘황히 밝혀주신 불멸의 혁명사적이 깃들어있다.
선군혁명령도의 바쁘신 속에서도 이 공장을 여러차례나 찾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장에 어려있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령도업적을 높은 생산증산으로 빛내여갈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긴장격화로 얻을것은 아무것도 없다
현시기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북남사이의 대결상태를 해소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다.그것은 북남관계발전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과 직결되여있으며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이고 시대의 요구이다.
지금 내외여론은 대화와 긴장완화를 위한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대결책동을 중지하고 조선반도정세를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할것을 요구하고있다.그러나 남조선당국은 우리가 《핵포기의지를 먼저 보여주어야 한다.》느니,《대화를 위한 대화는 없다.》느니 하면서 미국을 비롯한 외세와의 반공화국대결공조에 미쳐돌아가고있다.이것이 대화와 긴장완화의 흐름에 역행하면서 우리를 한사코 해치려는 범죄적기도의 발로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남조선당국이 대화와 긴장완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에 도전해나서는것은 대결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반민족적망동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막을수 없는 지향,꺾을수 없는 의지
남조선당국의 고의적이며 비렬한 대화방해책동으로 내외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을 모았던 북남당국회담은 시작도 해보지 못하고 파탄되고 결국 6.15공동선언발표 13돐기념 북남공동행사도 성사되지 못하였다.비록 6.15민족공동행사는 진행되지 못하였지만 남조선 각계는 반통일세력에 대한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공동선언의 정신을 되살려 민족의 화해와 단합,자주통일을 이룩할 드높은 의지를 과시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해마다 서울에서 진행하여오던 6.15공동선언기념행사를 올해에는 통일의지를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림진각에서 가지기로 하였다.이에 따라 15일 경기도 파주시 림진각에서는 6.15공동선언발표 13돐기념 민족통일대회가 열렸다.여기에는 통합진보당 대표,진보정의당 공동대표,민주당 최고위원 등 850명에 달하는 남조선의 각계 인사들과 시민사회단체대표들이 참가하였다.대회에서 공동호소문을 발표한 참가자들은 행진을 벌리면서 6.15공동선언의 리행을 당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론 평 : 뻔뻔스러운 책임전가놀음
북남당국회담을 파탄시킨 괴뢰들이 저들의 죄행에 대한 각계의 항의가 높아가자 바빠맞은 나머지 사태의 본질을 오도하면서 책임전가놀음에 기를 쓰고 매달리고있다.며칠전 괴뢰통일부 장관 류길재는 《국회》외교통일위원회에서 《많은 의제를 론해야 하기때문》에 실무급이 아닌 《북의 통일전선부장과의 회담을 요구했다.》고 하면서 그것을 《북이 거부해 통일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내세웠다.》고 구구히 변명하였다.그러면서 《북이 과거와 다른 자세로 나와야 한다.》는 고약한 수작을 늘어놓았다.이날 《새누리당》패거리들도 《회담결렬의 장본인은 북》이라느니,《회담에 대한 진정성이 없었다.》느니 하고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었다.이것은 한마디로 말하여 저들에게 쏠리는 내외의 비난을 모면하고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며 반공화국대결소동을 정당화하기 위한 뻔뻔스러운 추태이다.
사실 장소와 일정까지 다 합의해놓은 북남대화가 개최직전에 파탄된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그 책임은 전적으로 북남대화 그자체를 달가와하지 않으면서 어처구니없는 구실을 내대고 회담개최를 방해한 괴뢰패당에게 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조선전쟁비화-전쟁도발자의 정체를 발가본다(2)-침략전쟁의 하수인-남조선괴뢰군의 조작과 확대-
미제는 조선전쟁을 도발하여 저들의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준비사업의 일환으로 남조선괴뢰군을 조작하고 확대하기 위한 사업에 달라붙었다.그들에게는 앞으로 도발하게 될 침략전쟁의 대포밥으로 써먹을 식민지고용군대가 필요하였던것이다.
괴뢰군을 조작하기 위한 미제의 책동은 강점초기부터 시작되였다.미제는 1945년 11월 《군정법령》 제28호로 미군장교가 지휘하는 《국방사령부》를 조작하였으며 한달후에는 《군사영어학교》를 설치하고 괴뢰군의 상층골간을 양성하기 시작하였다.미제는 저들의 철저한 주구양성을 위하여 학교 교장으로 미국인을 임명하였다.
미제는 짧은 기간에 괴뢰군의 골간을 길러낸데 기초하여 1946년 1월 《국방경비대사령부》를 조작하고 그해 3월부터 12월까지 3개 사단분의 무기를 남조선괴뢰들에게 넘겨주었다.
미제는 《국방경비대》와 함께 《해안경비대》도 조작하였다.미국은 1945년 11월 친미,친일분자들로 《해병병단》을 조작하고 미군함선들에서 미국식으로 훈련시켰다.이에 기초하여 미제는 1946년 1월 《해병병단》을 《해안경비대》로 개편하였으며 그해 하반년에 괴뢰《해안경비대》에 19척의 미국,일본제 군함들을 넘겨주었다.(전문 보기)
달을 보고 짖어대는 미친개들의 망상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평양 6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국제해커집단인 《어나니머스》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을 싸이버공격의 목표로 삼고 별의별 희떠운 소리들을 마구 줴쳐대고있다.
오는 6월 25일을 계기로 《북내부침투작전》으로 명명된 해킹공격을 감행할것이며 그를 통하여 우리의 체제도 흔들수 있을것이라고 공언하고있다.
세상에 얼굴도 내밀지 못하고 숨어다니는 어중이떠중이들이 모인 오합지졸에 불과한 《어나니머스》가 저들의 그 무슨 기술력을 과시해보려고 좀된 짓을 하다못해 감히 우리의 체제를 어째보겠다고 하고있으니 이야말로 앙천대소할 일이다. 흡사 달을 보고 짖어대는 미친개들의 망상이라 해야 할것이다.
그들은 세계적으로 규탄배격받고있는 저들의 존재를 세상사람들로부터 인정받기 위하여 다름아닌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우리 나라를 싸이버테로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작성할수 있는 치졸한 해킹프로그람으로 비밀적인 자료도 없는 우리의 공개봉사기들에 해킹공격을 감행하고 그것을 큰 기술적공적인것처럼 떠들어대고있다.(전문 보기)
휘황찬란한 선군조선의 미래 – 국제사회계가 찬양 –
백두산천출위인들의 숭고한 후대관,미래관이 훌륭히 구현된 사랑의 화원속에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리우며 행복하게 자라는 우리 꽃봉오리들의 명랑한 모습에서 국제사회계는 선군조선의 한없이 밝고 창창한 미래를 확신하고있다.
인디아신문 《인디안 앤드 월드 이벤트》는 다음과 같이 썼다.
인민의 어버이로서의 김 일 성주석의 영상을 떠올릴 때 특히 감명깊게 안겨오는것은 어린이들속에 계시던 그이의 모습이다.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시고 그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투철한 후대관을 지니고계시였던 주석께서는 어린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시는것을 제일 즐거워하시였다.
네팔신문 《아르판》은 김 일 성주석의 한생은 자라나는 후대들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으로 이어져있다고 하면서 주석께서는 어린이들과 함께 계실 때를 제일 행복하게 여기시며 언제나 어린이들속에 계시였다,그이께 있어서 어린이들의 행복하고 밝은 웃음은 혁명을 이끌어가시는 힘의 원천이였으며 한생의 기쁨이기도 하였다고 지적하였다.(전문 보기)
론 설 : 주체성과 민족성고수는 사회주의위업수행의 근본원칙
주체성과 민족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며 부강조국건설의 힘있는 무기이다.
오늘 미제를 비롯한 온갖 원쑤들은 핵과 위성을 가진 선군조선을 군사적으로 굴복시킬수 없게 되자 썩어빠진 부르죠아사상문화를 침투시켜 우리의 내부를 변질와해시키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적들의 비렬한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가자면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성을 고수하고 민족성을 적극 살려나가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야 한다.
주체86(1997)년 6월 19일에 발표된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고전적로작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진군길에서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불멸의 지침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품은 자애로운 태양의 품 – 괴뢰패당의 유인랍치행위로 남조선에 끌려가다가 공화국으로 돌아온 청소년들과의 좌담회 진행 –
괴뢰패당의 유인랍치행위로 남조선으로 끌려가다가 공화국의 품으로 돌아온 청소년들과의 좌담회가 20일 고려동포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로정영(14살),류철룡,장국화,리광혁(15살),정광영(16살),박광혁(17살),류광혁(18살),문철,백영원(19살)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좌담회참가자들은 먼저 괴뢰패당의 모략책동에 의해 남조선으로 끌려가던 경위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문철은 장하진이라는 남조선목사놈의 집에 모두가 오래동안 갇혀있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중국 단동에 있는 그 집에서 박광혁은 3년간,류철룡과 리광혁,정광영은 거의 2년,나와 류광혁,장국화,로정영은 1년반,백영원은 다섯달동안 살았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생화학부대는 무엇을 노리는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2사단에 미륙군 23화학대대가 둥지를 틀었다.
23화학대대는 2004년까지 미제침략군 19전구지원사령부소속으로 경상북도 칠곡의 미군기지에 주둔해있다가 미국본토로 철수하였던 부대이다.이미 철수하였던 부대를 재배치하는것은 보기 드문 일이다.이에 대해 미국은 《방어적이며 조선반도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방어에 기본목적이 있다.》느니,《미국남조선동맹의 억제력강화를 위한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나발을 불어대고있다.양대가리 걸어놓고 말고기파는 격이 아닐수 없다.
한방의 우발적인 총성에 의해서도 핵전쟁의 포성이 울릴 첨예한 조선반도에 미국은 최근 몇달동안에만도 얼마나 많은 살인장비들을 들이밀었는가.그것도 부족하여 생화학부대까지 끌어들이는 미국의 망동이 결코 《방어》적일수 없고 조선반도의 《안정보장》과는 더욱더 거리가 먼것이라는것은 론할 여지조차 없다.이것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 못할 도발이며 우리 민족에게 핵참화와 함께 생화학전쟁의 재난까지 들씌우려는 극악무도한 범죄적기도의 발로이다.
23화학대대로 말하면 1950년대 조선전쟁에 참가하였던 악명높은 부대이다.오늘도 사람들은 미제가 조선전쟁시기 화학무기를 휘둘러 우리 인민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힌 극악한 범죄행위에 대해 생생히 기억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조선전쟁비화-전쟁도발자의 정체를 발가본다(1)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난지 63년이 되여온다.평화적인 도시와 마을을 페허로 만들고 수많은 생명과 재산을 앗아간 류혈적인 조선전쟁은 과연 누구에 의해 시작되였는가.누가 조선전쟁발발의 책임을 져야 하는가.
미국은 조선전쟁이 있은지 수십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조선전쟁발발의 책임이 마치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있는듯이 진실을 오도하고있다.공화국을 《침략자》로 매도하기 위한 비렬한 책동이 계속되고있다.사이비력사학자들과 어용언론을 총동원하여 북조선이 조선전쟁을 일으켰으며 미국은 북조선의 《침략》을 저지시키기 위해 자기의 군대를 동원한것처럼 세계여론을 기만하여왔다.이러한 끈질긴 모략선전의 후과로 일부 사람들은 조선전쟁발발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 하는 문제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있다.조선전쟁을 도발한 침략자가 누구인가 하는것을 밝히는것은 미국과 남조선이 북의 《위협》을 떠들며 저들의 군사연습과 정세격화책동을 정당화하고있는 현시기 중요한 정치적문제로 제기되고있다.
력사적사실자료들을 통해 지난 조선전쟁을 도발한 장본인,침략자가 다름아닌 미국이라는것을 까밝혀본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최룡해동지,박태성동지와 평안남도당위원회 비서 김영남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현지에서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먼저 고압폴리에틸렌직장에 새로 건설한 기능성3겹온실박막생산공정을 돌아보시였다.
남흥의 로동계급은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비닐박막온실을 대대적으로 건설하여 우리 인민에게 더 많은 온실재배용작물들을 먹이시려고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년산 6,000만㎡의 기능성3겹온실박막생산기지를 일떠세우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한겹으로 되여있는 보통박막과는 달리 겉층,중층,속층으로 되여있는 기능성3겹온실박막은 보온성과 자외선,이슬,먼지 등을 차단하는 기능을 가지고있어 온실에서 작물들을 키우는데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비닐박막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안주시 송학협동농장 남새온실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안주시 송학협동농장 남새온실을 돌아보시였다.
최룡해동지,박태성동지와 평안남도당위원회 비서 김영남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능력확장된 평양남새과학연구소를 돌아보시면서 지방들에서도 온실을 잘 건설하여 인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남새를 먹일데 대한 간곡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각 도,시,군들에서는 자체의 실정에 맞게 남새온실들을 건설해놓고 그 관리운영에 큰 힘을 넣어 많은 남새를 생산하고있다.
안주시 송학협동농장에서도 부지면적 2,400여㎡에 달하는 남새온실을 건설하고 배추,부루,쑥갓,고추,오이,도마도를 비롯한 여러가지 남새작물들을 태양열을 리용하여 계절에 구애됨이 없이 생산함으로써 농장원들의 식생활에 이바지하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여러동으로 이루어진 남새온실을 돌아보시면서 건설정형과 생산실태에 대하여 료해하시였다.(전문 보기)
사 설 : 두벌농사를 실속있게 하자
사회주의협동벌에서 밀,보리가을이 시작되였다.
지금 농업부문 일군들과 당원들,근로자들은 《마식령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갈데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호소문을 높이 받들고 모내기전투를 성과적으로 결속한 기세로 앞그루작물가을걷이에 떨쳐나섰다.
오늘 농업부문앞에는 농작물가꾸기에 계속 힘을 넣는 동시에 앞그루작물가을걷이와 뒤그루작물심기를 최적기에 질적으로 끝내야 할 과업이 나서고있다.
농업근로자들은 당의 새로운 병진로선을 틀어쥐고 마식령군인건설자들의 투쟁정신과 투쟁기풍을 따라배워 당의 두벌농사방침을 철저히 관철할 각오로 앞그루작물가을걷이와 뒤그루작물심기를 와닥닥 끝내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지 당의 두벌농사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농업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여나가야 합니다.》
두벌농사를 잘하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인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 답전을 보내여왔다
평 양
조선로동당 제1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김 정 은 동 지
제1비서동지께서 나의 생일 60돐에 즈음하여 축전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사의를 표합니다.
나는 중조관계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있습니다.
중국당과 정부는 중조친선을 중시하고 전략적인 높이와 전망적인 각도에서 중조관계를 틀어쥐고나가는것을 견지하고있으며 조선당과 정부와 함께 전통계승,미래지향,선린우호,협조강화의 방침에 따라 호상 존중하고 호상 신뢰하며 친선적으로 협조하여 중조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공동으로 추동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할것입니다.(전문 보기)
우리는 이렇게 사회주의문명강국을 건설해간다 – 마식령지구에 건설되는 세계일류급의 스키장을 돌아보고 –
마식령!
산이 많은 우리 나라에서 마식령은 무수한 령들중의 하나이다.류다른것이 있다면 아호비령과 함께 국토의 동서를 이어주는 교통상 중요한 령이며 말도 넘기 힘들어 쉬고 갔다는 그 이름의 유래처럼 산세가 험하기로 유명한것이다.
이제는 마식령을 그러한 자연지리적인 상식만으로는 다 설명할수 없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마식령스키장건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념원을 현실로 꽃피워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문화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우리 당이 펼친 거창한 애국사업이다.》
마식령이 변하고있다.수수천년세월의 흐름속에서도 변함없던 마식령이 불과 1년도 못되는 사이에 몰라보게 달라졌다.
울울창창한 산발들을 꿰지르며 뻗어간 스키주로들이며 물소리,새소리 소연하던 골안에 덩실하게 터를 잡고 솟아오르는 멋쟁이호텔과 봉사 및 숙소건물들,직승기착륙장과 스키기자재보관고,야외스케트장과 지하주차장…(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1017군부대의 비행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리설주동지와 함께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1017군부대를 찾으시고 비행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최룡해동지,윤동현동지,홍영칠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사령관인 조선인민군 항공군대장 리병철동지와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군부대의 비행사들은 우리의 날개우엔 태양이 있고 우리의 날개아랜 평양이 있다는 수령결사옹위의 신념을 심장마다에 깊이 간직하고 적과의 공중전에서 실지 써먹을수 있는 전투조법들을 완전무결하게 숙련하기 위한 훈련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지휘소에 오르시여 비행훈련진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훈련을 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비행사들이 리착륙,공중전투를 비롯한 각종 전투동작들을 훌륭히 수행하는 모습을 보시며 훈련을 정말 잘한다고,당의 의도대로 높은 비행술을 소유했다고 치하하시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