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년대기,공화국의 65년】 : 불패의 일심단결이 있어 우리 조국의 부강번영이 있다

주체102(2013)년 8월 30일 로동신문

201308300201

내 조국을 선군으로 빛내여주신 백두령장들의 불멸의 업적 길이 전해가리

-강계시에서-

누리를 밝히는 눈부신 빛발이런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태양의 영상이 강산에 빛난다.

부강번영의 한길로 전진하는 선군조선의 앞날을 축복해주시며 환하게 웃으시는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이 정중히 모셔져있는 강계시 장자강기슭의 인풍언덕으로 근로자들의 물결이 끝없이 굽이친다.

력사의 땅 고산진에서 조국해방전쟁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시던 그 나날처럼 군복차림에 한손에는 쌍안경을 드시고 지금도 강성국가승리의 래일을 그려보시며 환히 웃으시는 어버이수령님,

가장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의 나날 자강도의 로동계급을 찾고찾으시며 온 나라에 락원의 행군길을 열어가시던 야전솜옷차림그대로 해빛같은 미소를 짓고계시는 위대한 장군님,

자강도와 깊은 인연을 맺으시고 우리 혁명의 가장 어려웠던 시기마다 이곳을 찾으시여 시련의 돌파구를 열어가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피끓는 심장을 바쳐 영원히 받들어갈 의지로 가슴 불태우며 힘찬 걸음을 내디디는 사람들의 모습이야말로 령도자와 군민이 뗄래야 뗄수 없는 혼연일체를 이루고 승리의 한길로만 전진해온 우리 조국의 력사를 얼마나 뜨겁게 보여주고있는것인가.

혼연일체,일심단결!(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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