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3rd, 2013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9월 3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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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꾸려진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

최룡해동지,리영길동지,장정남동지,박정천동지,박태성동지,황병서동지,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1년 남짓한 사이에 자기들의 초소를 3번째로 찾아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맞이한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의 군인들,군인가족들의 가슴은 크나큰 감격으로 설레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격정에 겨워 《만세!》의 환호를 올리는 군인들과 군인가족들의 손을 잡아주시며 따뜻한 인사를 나누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는 먼저 장재도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

방어대장의 영접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장재도방어대를 새로 꾸렸는데 마음에 드는가고 물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애국돌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9월 3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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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애국돌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최룡해동지,리영길동지,장정남동지,박정천동지,박태성동지,황병서동지,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현지에서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황해남도 해주시 수양산기슭에 위치하고있는 애국돌공장은 한해에 수십만㎡에 달하는 천연석재들을 생산할수 있는 능력이 큰 종합적이며 현대적인 건재생산기지이다.

2011년 11월 25일 이곳을 찾으신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이 공장은 명실공히 조선의 재부이며 주체가 철저히 선 공장이라고 하시면서 기업소이름을 애국돌공장으로 명명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석재생산 및 경영활동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연혁실에 들리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버이장군님을 모시고 공장을 찾으시였던 때를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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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년대기,공화국의 65년】 : 주체체육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주시여

주체102(2013)년 9월 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선군조선의 존엄과 국력이 힘있게 과시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의 미더운 체육선수들이 국제경기들마다에서 영예의 우승을 쟁취하였다는 소식이 련이어 전해져 강성국가건설에 떨쳐나선 이 나라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새로운 활력을 부어주고있다.

《애국가》의 장중한 주악속에 세계의 하늘가에 높이 오르는 람홍색공화국기와 우리의 미더운 승리자들의 가슴마다에서 빛나는 금메달을 바라보는 이 나라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서 뜨겁게 분출하는 숭고한 사상감정은 무엇인가.

정녕 그것은 이 땅에 주체체육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주시여 우리 조국의 국력과 존엄을 더 높이 떨쳐주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와 감사의 정이다.

하기에 공화국창건 65돐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는 뜻깊은 이 시각 이 나라 천만군민은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걸어온 주체체육발전의 영광넘친 로정을 다시금 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 일 성민족의 100년사는 탁월한 수령을 모셔야 나라와 민족의 존엄도,강성번영도 있다는 철의 진리를 뚜렷이 확증해준 력사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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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군들의 혁명적군중관점

주체102(2013)년 9월 3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일군들이 혁명적군중관점을 철저히 확립하는것은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며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나서는 중요한 요구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누구나 수령님식,장군님식 인민관을 따라배워 인민들과 한가마밥을 먹으면서 그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여야 하며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야 합니다.》

혁명적군중관은 인민대중을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여기는 관점,다시말하여 인민대중을 혁명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며 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여 혁명을 해나가는 관점과 립장이다.

일군들이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혁명적군중관점을 옳바로 세우는것이다.사회주의의 기초인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사랑과 믿음의 정치,인덕정치는 일군들을 통하여 실현되게 된다.당과 수령에 대한 일군들의 충실성은 결국 인민에 대한 관점과 헌신적복무정신에서 나타나며 일군들에게 있어서 옳바른 군중관점을 가지는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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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내무군협주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9월 2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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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리설주동지와 함께 조선인민내무군협주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 《선군의 나의 조국》을 관람하시였다.

박봉주동지,장성택동지,김경희동지,김기남동지,김양건동지,최부일동지와 인민보안원들,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모시고 공연을 보게 된 관람자들의 가슴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극장관람석에 나오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가 터져올라 장내를 진감하였다.

전체 관람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시며 우리 군대와 인민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가장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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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설화 : 경축의 날에 드신 축배

주체102(2013)년 9월 2일 로동신문

공화국창건기념일을 마중해가는 이즈음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은 잊지 못할 65년전 력사의 그날 우리 조국의 래일을 그려보시며 밝게 웃으시던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모습을 뜨거운 격정속에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숙동무는 조국의 광복과 우리 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운 열렬한 혁명가였습니다.》

주체37(1948)년 9월 9일이였다.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다.거리마다에 설치된 확성기들에서는 하루종일 위대한 수령님께서 국가수반으로 추대되시였다는 격동적인 소식이 거듭 전해지고 평양은 말그대로 명절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뜻깊은 그날 댁으로 들어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가정에서도 이 기쁜 날을 함께 축하하자고 하시며 식탁으로 향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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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김 정 일애국주의는 우리의 영원한 넋이고 숨결이다

주체102(2013)년 9월 2일 로동신문

오늘 김 정 일애국주의는 《마식령속도》를 창조하며 경제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신력의 근본핵으로,기적과 혁신의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 정 일애국주의는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인민에게 물려주신 고귀한 정신적유산이며 실천의 본보기입니다.》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는 령도자로서,혁명가로서,인간으로서 겪을수 있는 모든 고생을 다 겪으시며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으로 조국청사에 영원불멸할 거대한 애국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주의,그것은 주체의 사회주의조국과 우리 인민에 대한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이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가장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헌신이다.인류력사의 갈피에는 애국적공헌으로 하여 이름을 떨친 위인들이 적지 않다.그러나 우리 장군님처럼 한평생 수수한 야전복차림으로 멀고 험한 선군장정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며 후손만대의 행복과 번영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 절세의 애국자,위대한 령도자는 일찌기 없었다.내 나라,내 조국의 풀 한포기,나무 한그루도 다 가슴에 품어안고 열과 정으로 뜨겁게 덥혀주는 김 정 일애국주의야말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이 고귀한 지침으로 삼아야 할 참다운 애국주의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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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최철준학생 국제성악콩클에서 1등 쟁취

주체102(2013)년 9월 2일 로동신문

【평양 9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최철준학생이 로씨야의 깔루가주 깔루가시에201309020403
서 열린 미하일로브명칭 국제성악콩클에서 1등을 쟁취하였다.

지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콩클에는 우리 나라와 로씨야,중국,오스트리아,도이췰란드를 비롯한 10개 나라에서 온 120여명의 우수한 성악가들이 참가하였다.

콩클은 남녀성부구별이 없이 1,2,3선을 거쳐 최종순위를 결정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조선인민군예술학원에서 재능을 활짝 꽃피운 최철준학생은 챠이꼽스끼명칭 모스크바국립음악대학에서 공부하면서 주체100(2011)년 4월 《벨라보체》국제대학생성악콩클수상자의 영예를 지닌 뛰여난 남성저음가수이다.

그는 이번 콩클에서도 높은 예술적기량을 요구하는 노래들을 풍부한 성량과 독특하고 아름다운 음색으로 잘 불러 심사자들과 관람자들의 경탄을 자아냈다.

시상식에서는 최철준학생에게 1등상이 수여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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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혁명적동지애의 세계 – 비전향장기수귀환 13돐을 맞으며 –

주체102(2013)년 9월 2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과 우리 공화국은 인민들을 사랑과 믿음으로 이끌어주고 보살펴주며 그들의 운명을 지켜주는 가장 친근한 어머니당이고 어머니조국이며 당과 조국의 품은 인민들의 참다운 삶과 행복의 요람으로 되고있습니다.》

주체89(2000)년 9월 2일!

이날은 혁명전사 한사람한사람을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귀중한 동지로 여기시며 무한한 헌신으로 그들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돌봐주시는 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의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혁명적동지애와 의리의 세계를 온 세상이 다시한번 목격하고 체험한 뜻깊은 날이다.

산천도 격정으로 설레이던 그날 판문점의 분리선을 넘어 《김 정 일장군님 만세!》를 소리높이 웨치며 비전향장기수들이 어머니조국의 품에 안긴 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1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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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을 거쳐 조국의 품에 안긴 비전향장기수들을 맞이하여 수도의 거리에 펼쳐졌던 력사적인 화폭
주체89(2000)년 9월 2일

[Korea Info]

 

로골적인 진상은페책동을 단죄

주체102(2013)년 9월 2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정보원대선개입사건》의 진상을 가리우려는 집권세력에 대한 각계층 인민들의 단죄규탄의 목소리가 더욱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다.

지난 8월 2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정보원 정치공작대선개입규탄 비상시국회의》의 주최로 시민사회단체성원들과 야당인사들,각계층 군중 3만여명이 참가한 초불집회가 진행되였다.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정보원의 정치개입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가 아무런 결실도 보지 못한채 막을 내린데 대해 언급하면서 《국정조사》과정을 보며 황당함을 금할수 없었다고 울분을 토로하였다.특히 청문회에 나섰다는자들이 가림막뒤에서 그것도 미리 짜놓은 답변을 하고 《새누리당》이 말도 안되는 변명을 늘어놓은것은 민중에 대한 우롱이라고 비난하였다.그들은 현 집권자가 정보원의 불법행위에 대해 민중앞에 직접 사과하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고 하면서 각계가 특검도입을 실현하기 위한 100만명서명운동을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참가자들은 《특검으로 진상규명》이라고 쓴 구호판들을 들고 《국정조사 끝이 아니다.특검으로 진상규명하자.》,《정보원불법행위 〈대통령〉이 책임지라.》고 웨치며 시위투쟁을 벌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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