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13th, 2013

론 설 : 전당과 온 사회를 김 일 성-김 정 일주의화하자

주체102(2013)년 9월 12일 로동신문

사상의 일색화를 위한 우리 혁명의 력사적진군은 지금 새로운 높은 단계에 들어섰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온 사회의 김 일 성-김 정 일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신 때로부터 1년반도 안되지만 우리 혁명실천에서는 10년,20년에 맞먹는 커다란 전변이 일어났다.이 로정은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튼튼한 토대가 닦아진 대비약의 나날이였고 우리 사회의 면모가 눈에 뜨이게 새로와진 거창한 대혁신의 나날이였다.우리는 김 일 성-김 정 일주의화를 위한 장엄한 진군의 시작을 잘 떼였다고 확신성있게 말할수 있다.

《전당과 온 사회를 김 일 성-김 정 일주의화하자!》,이것이 우리 혁명의 총적인 투쟁목표이며 우리 당원들과 인민들의 영원한 좌우명이다.우리는 세기와 년대를 이어온 사상적일색화의 진군을 끝까지 계속해나갈것이며 그 길에서 주체혁명의 종국적승리를 반드시 이룩해나갈것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전당과 온 사회의 김 일 성-김 정 일주의화강령을 제시하신것은 주체혁명위업과 선군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는데서 근본적인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사회의 김 일 성-김 정 일주의화는 우리 당의 최고강령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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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조국에 대한 력사적인 찬가

주체102(2013)년 9월 12일 로동신문

백두산대국의 애국의 노래 삼천리강산에 메아리쳐가리

《조국찬가》에 대한 각계의 반향

 

지금 한편의 노래가 온 나라를 흥분으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조국찬가》!

제목부터가 심금을 틀어잡는다.사랑하는 내 조국,위대한 내 조국에 대한 력사적인 찬가의 탄생으로 하여 온 나라 천만군민이 환희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이끄시는 시대에 태여난 명곡 《조국찬가》는 사회주의 내 나라,내 조국에 대한 사랑을 북돋아주고 공화국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슴부풀게 하고있으며 어머니조국을 위해 심장을 바쳐갈 맹세를 가다듬게 하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김 정 일애국주의를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내 나라,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합니다.》

노래의 구절구절을 새길수록 어머니 내 조국에 대한 불같은 사랑의 감정이 끝없이 솟구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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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손손 부를 명곡

주체102(2013)년 9월 12일 로동신문

백두산대국의 애국의 노래 삼천리강산에 메아리쳐가리

《조국찬가》에 대한 각계의 반향

 

새로 창작된 노래 《조국찬가》는 우리의 귀중한 삶의 터전인 어머니 내 조국에 대한 표상을 깊이있게,생동하게,뜨겁게 안겨주는것으로 하여 들을수록 좋고 인상에 남는 선군시대의 명곡이다.우리 나라에 조국을 노래한 명곡들이 적지 않지만 공화국창건 65돐을 성대히 경축한 뜻깊은 시기에 나온 《조국찬가》처럼 심금을 울리는 조국에 대한 사랑의 노래,찬양의 노래가 없다고 생각한다.그처럼 《조국찬가》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이끄시는 시대에 태여난 주체음악의 재보이며 후손만대에 불리워질 명곡중의 명곡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회주의조국은 본질에 있어서 당과 수령의 품이며 사회주의조국의 모든것은 우리 인민의 행복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고귀한 밑천입니다.》

시대의 명곡인 《조국찬가》에는 사회주의 내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감정과 그 품에 사는 크나큰 긍지와 행복,한없이 귀중한 삶의 보금자리 어머니조국을 영원히 지키고 빛내여갈 이 땅의 천만군민의 의지가 가사와 선률에 한껏 차넘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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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이 펼친 선군시대의 선경 – 은하과학자거리 준공식 진행 –

주체102(2013)년 9월 1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숭고한 사랑에 떠받들려 혁명의 수도 평양에 은하과학자거리가 훌륭히 일떠섰다.

우리 과학자,기술자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살림집건설을 발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건설계획과 설계를 보아주시고 인민군대와 사회의 강력한 건설력량을 보내주시였을뿐아니라 건설현장에 여러차례 나오시여 공사를 최상의 수준에서 다그치기 위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은 뜻을 가슴깊이 새기고 공사장에 달려온 인민군군인들과 건설자들은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불과 7개월사이에 《마식령속도》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은하과학자거리건설을 끝내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모든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이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건축미학적으로,조형예술적으로 잘 건설된 새 거리의 천지개벽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과학기술중시사상과 사회주의문명국건설구상,우리 군대와 인민의 결사관철의 투쟁정신이 안아온 결실이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발기와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선군시대 선경으로 훌륭히 일떠선 은하과학자거리 준공식이 11일에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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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로 꽃펴나는 절세위인들의 부강조국건설구상

주체102(2013)년 9월 12일 로동신문

가없이 맑고 푸른 내 조국의 하늘가에 람홍색공화국기가 펄펄 휘날린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들은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의 령도따라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온 공화국의 자랑찬 력사를 긍지높이 돌이켜보고있으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더욱 부강번영할 래일을 확신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있게 전진하고있는 공화국의 현실에 대하여 경탄하고있다.

특히 남조선언론들은 인민을 위한 헌신의 장정을 이어가시며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부강조국건설구상을 현실로 꽃피워나가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탁월한 령도와 위인적풍모에 대하여 적극 전하고있다.

남조선의 여러 신문,방송들은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올해신년사에서 전당,전국,전민이 총동원되여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과업을 제시하신데 대해 언급하면서 신년사에 제시된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그 기백으로 경제강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자!》라는 구호에는 과학기술강국,경제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시고야말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의지가 비껴있다고 전하였다.《통일뉴스》를 비롯한 인터네트언론들은 《김 정 은제1위원장께서 경제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첨예한 정세가 조성된 속에서도 경제발전의 돌파구를 기어이 열어나갈 의지를 보여주고계신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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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용자작극》

주체102(2013)년 9월 12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정보원을 비롯한 집권세력이 그 무슨 《내란음모사건》에 대해 떠들며 통합진보당 성원들을 겨냥하여 벌리는 광란적인 탄압소동을 반대하는 각계의 투쟁이 고조되고있다.남조선 각계 인사들은 당국의 탄압소동과 관련하여 《〈유신〉시대에로의 회귀》라고 강력히 성토하고있다.

이번 사건의 주요혐의자로 몰린 통합진보당소속 의원 리석기는 《내란음모를 꾸민적이 없다.》고 하면서 자신을 체포하는것은 철저한 《마녀사냥》이라고 단죄했다.그는 체포동의요구서에는 《내란음모》와 관련된 내용이 단 한건도 들어있지 않다고 하면서 오로지 자신을 《종북》,《친북》으로 몰아대는 내용만 가득했다고 폭로했다.또한 그 무슨 《내란음모》를 꾸몄다는 문제의 강연발언에 대해서도 정보원이 몇개의 단어를 짜맞추기하여 조작한것이라고 주장했다.

통합진보당은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정보원과 검찰,《새누리당》이 한속통이 되여 움직이고있다고 하면서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정보원과 함께 불법부정행위를 저지른 《새누리당》을 해체하는것이 《정치개혁의 첫걸음》이라고 거세게 반발하고있다.이 당은 《끔찍한 〈공안〉통치에 민주주의와 정의가 질식해 죽었다.》고 단죄하면서 10만당원들을 모두 감옥에 가둘수는 없다,싸움은 이제부터라고 강조하는 등 당국의 탄압에 굴함없이 맞서싸울 의지를 밝히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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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끌수 없는 민주화투쟁의 불길

주체102(2013)년 9월 12일 로동신문

남조선당국의 술책에도 불구하고 정보원반대투쟁의 불길은 날로 세차게 타번지고있다.

지난 6월에 시작된 남조선인민들의 정보원반대투쟁은 시국선언발표운동,초불집회,기자회견,기습시위,1인시위 등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계속 확대되고있다.특히 남조선에서 독재《정권》에 저항하는 주요수단으로 되여온 시국선언발표운동은 서울과 부산,광주,대구,울산,제주도를 비롯한 전지역으로 번져지고있으며 참가자들도 로동자,농민,청년학생,교수,언론인,종교인 등으로 대폭 확대되였다.

《정보원대선개입사건》에 대한 《국정조사》와 정보원개혁을 요구하면서 거리투쟁에 나선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정의당을 비롯한 야당세력들은 특검도입으로 사건의 진상을 낱낱이 밝혀낼것을 요구하면서 시민사회단체들과 적극적인 련대투쟁을 벌리고있다.이와 관련하여 언론들은 《민중이 점점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있다.》,《심상치 않게 번져지는 대규모초불민심이 현 〈정권〉을 불안하게 만들고있다.》고 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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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우리 공화국은 세계자주화위업실현의 강력한 성새

주체102(2013)년 9월 12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위대한 당이 위대한 나라를 일떠세운다.이것은 자주로 존엄높고 선군으로 승리하며 사회주의로 위용떨치는 주체조선이 력사앞에 새겨주는 진리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 일 성민족의 100년사는 탁월한 수령을 모셔야 나라와 민족의 존엄도,강성번영도 있다는 철의 진리를 뚜렷이 확증해준 력사입니다.》

돌이켜보면 한세기전까지만 해도 얼마나 피절은 아픔과 울분이 삼천리강토의 산과 들에 어려있었던가.자기를 지킬 힘이 없어 사대와 망국을 숙명처럼 감수해야 했던 우리 인민이였고 렬강들의 각축전속에 무참히 짓밟히던 우리 민족이였다.식민지망국노가 되여 세계지도에서 빛마저 잃었던 조선이였다.허나 오늘은 만민이 우러르는 자주적인 인민으로,세계정치흐름에 커다란 영향을 주는 당당한 강국으로 되였다.우리 민족의 운명에서 일어난 경이적사변은 결코 세월이 가져다준 우연이 아니다.선군혁명의 개척자이시며 령도자이신 위대한 김 일 성동지께서와 김 정 일동지께서 안아오신 력사의 필연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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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조선의 하늘가에 차넘치는 영원한 축복의 미소 –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 굽이치는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

주체102(2013)년 9월 11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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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의 장중한 선률과 더불어 이 강산에 밝아온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돐을 우리 군대와 인민은 뜻깊게 맞이하였다.

건국의 어버이이시며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영상이신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에 넘쳐있는 천만군민의 뜨거운 마음을 담아싣고 대원수별 빛나는 금수산태양궁전광장돌대문이 활짝 열리였다.

어서 오라고 반기시는듯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해빛같은 미소를 짓고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광장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승리의 보고를 안고들어섰다.

금수산태양궁전창공에 펄펄 휘날리는 공화국기를 바라보며 인민의 생각은 하나로 줄달음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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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자주통일의 기치따라 전진해온 공화국의 자랑찬 년대기

주체102(2013)년 9월 11일 로동신문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된 때로부터 65년이 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린 특기할 사변이였다.그것은 나라의 완전자주독립과 국토완정을 바라는 전체 조선인민의 한결같은 의사의 구현이며 남조선에 대한 외래침략세력의 지배와 강점을 끝장내고 통일국가를 창립하기 위한 적극적인 투쟁의 빛나는 결실이였다.나라의 통일과 민족의 단합을 이룩하기 위한 줄기찬 투쟁속에서 주체로 빛나고 선군으로 위력떨쳐온 불패의 우리 조국은 오늘 전체 조선민족의 가슴속에 민족의 존엄과 긍지로,희망과 미래의 상징으로,자주통일의 기치로 빛나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주체사상과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전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감으로써 가까운 앞날에 이 땅우에 기어이 부강번영하는 통일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울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외세에 의하여 나라가 갈라진 첫날부터 가장 정당한 조국통일방침을 내놓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하여 꾸준하게 투쟁하여왔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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