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1st, 2013

【불멸의 년대기,공화국의 65년】 : 김 일 성민족,김 정 일조선은 무궁토록 번영하리

주체102(2013)년 9월 1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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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함께 계시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
주체74(1985)년 4월 2일

력사도 위대하고 미래도 찬란한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에 65번째의 9월이 찾아왔다.

위대한 태양의 따뜻한 축복이 강산을 따사로이 감싸안는 뜻깊은 9월의 첫 당보지면에는 천만군민의 절절한 심정을 담아 절세위인들의 사진문헌을 정중히 모시였다.당보지면에서 백두산대국의 영상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태양의 모습을 우러르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은 뜨겁다.우리 수령님,우리 장군님 어찌하여 온 강산이 밝아지도록 환하신 미소를 짓고계시는것인가.

위대한 건국의 어버이께서와 공화국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우리 장군님께서 하늘의 태양도 무색케 할 밝고 호방한 웃음을 지으시는것은 아마도 년대와 년대를 이어 강성번영의 한길로 비약하고있는 내 조국의 현실을 긍정하시고 래일을 락관하시기때문이리라.

돌이켜보면 김 일 성민족,김 정 일조선의 빛나는 년대들은 절세위인들의 그 미소속에 이어지며 승리와 영광만을 수놓아왔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과 인민이 사랑하는 애국자축구박사 – 체육과학원 체육과학연구소 연구사인 교수,박사 리동규동무에 대한 이야기 –

주체102(2013)년 9월 1일 로동신문

조국해방 68돐을 하루 앞둔 8월 14일,평양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김 일 성경기장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국내의 최우수축구선수들이 망라된 룡악산팀과 보통강팀사이의 남자축구경기가 진행되였다.

관람자들은 물론이고 신문이나 텔레비죤을 통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환하신 영상을 우러르던 사람들모두가 놀랐다.해빛같은 미소를 지으시고 경기를 관람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옆자리에 앉은 머리흰 저 사람은 과연 누구인가.

그는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도,체육부문의 일군도 아니였다.그가 바로 인민이 사랑하는 축구경기해설원인 체육과학원 체육과학연구소 연구사 리동규동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가 하는 일을 가장 영예로운것으로 여기고 오직 나라와 인민을 위하여 있는 지혜와 정력을 다 바쳐 충실히 일해나가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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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우리 나라 설경선수 2013년 세계유술 선수권대회에서 영예의 금메달 쟁취

주체102(2013)년 9월 1일 로동신문

【평양 8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설경선수가 2013년 세계유술선수권대회 녀자 78㎏급경기에서 제1위를 쟁취하였다.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브라질의 리오 데 쟈네이로에서 진행되고있는 이번 선수권대회에는 우리 나라와 중국,프랑스,영국,꾸바를 비롯한 120여개 나라와 지역의 680명의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2012년 세계컵녀자유술경기대회 70㎏급경기에서 우승하였으며 제16차 아시아경기대회 녀자유술 70㎏급과 2013년 아시아유술선수권대회 녀자 78㎏급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설경선수는 이번 선수권대회에서도 맞다든 유술강자들을 모두 타승하였다.

8월 30일 필승의 신심에 넘쳐 경기에 출전한 그는 예선경기들에서 도이췰란드와 마쟈르,일본선수들을 각각 판정승,한판,반판으로 통쾌하게 물리쳤으며 준결승경기에서 카나다선수를 한판으로 누르고 결승경기에 진출하였다.

네데를란드선수와 진행된 결승경기는 많은 유술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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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조선외무성 대변인 인도주의대화분위기를 미국이 망쳐놓았다고 주장

주체102(2013)년 9월 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8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미국측이 우리가 타당한 리유도 없이 미국무성 인권 및 인도주의협조문제특사의 방문을 갑자기 불허한듯이 여론을 오도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3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우리는 인도주의적견지에서 출발하여 미국측이 제기한 국무성특사의 방문을 수락하고 우리 나라에서 교화중인 미국인문제를 진지하게 론의하려고 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최근 우리는 미국과 남조선이 우리를 반대하는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지만 어떻게 하나 긴장격화의 악순환을 막기 위하여 최대한의 자제력을 발휘하여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우리의 아량과 인내성있는 노력에 화답은 못할망정 오히려 전례없이 련속적으로 《B-52H》전략폭격기를 조선반도상공에 들이밀어 핵폭격훈련을 벌리는 엄중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하였다.

지난 4월 전쟁접경에 이르렀던 정세가 보여주듯이 전략폭격기의 조선반도상공진입은 우리에 대한 가장 명백한 핵공갈이며 합동군사연습의 공격성과 침략성을 가장 뚜렷이 드러내는 군사적위협행위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유가족협회 대변인담화

주체102(2013)년 9월 1일 로동신문

 

9월 1일은 일본에서 간또대지진이 일어난지 90년이 되는 날이다.

이날이 오면 우리 인민은 일본제국주의자들에 의하여 감행된 몸서리치는 조선인대학살만행의 기억이 되살아나 끓어오르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1923년 9월 1일 낮 12시경 일본의 간또지방에서는 리히터척도로 7.9의 강한 지진이 발생하였다.

지진은 가정들에서 점심준비를 위해 곤로에 불을 지펴놓은 시간에 일어난것으로 하여 살림집들이 무너지면서 불이 당겼으며 순식간에 대화재로 번져졌다.

당시 일본의 살림집들은 대부분 목조건물이였다.

이날의 대지진과 화재로 말미암아 120여만명이 집을 잃고 한지에 나앉았으며 20여만명이 무너지는 건물에 깔려죽고 불타죽었다.

그때 일제는 재일조선인들을 희생물로 삼아 재해지역 주민들의 극도에 이른 불안과 공포,격앙된 흥분을 해소시킬 간악한 흉계를 꾸미였다.

일제는 《칙령》 401호로 계엄령을 발표하여 무시무시한 공포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각 지방장관들에게 조선사람들과 사회주의자들을 철저히 탄압할데 대한 공식지령을 내려보냈다.

또한 일본신문들이 《조선인이 방화한다.》,《조선인이 우물에 독약을 쳤다.》,《조선인이 강도질을 한다.》는 무근거한 류언비어들을 련일 보도하게 함으로써 온 일본땅에 조선사람에 대한 증오의식과 집단공격의 분위기를 조장시켰다.

《간또계엄사령부》의 사촉하에 피에 주린 이리떼로 화한 일제군경들과 《자경단》원들은 조선사람색출에 피눈이 되여 돌아치면서 총과 일본도,창과 곤봉 등 살인흉기들을 휘둘러 단 며칠동안에 무려 2만 3 000여명의 무고한 조선사람들을 참혹하게 학살하였다.

인류사를 돌이켜볼 때 전쟁이나 분쟁지역에서 무장집단에 의한 대학살이 감행된것은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지만 일본에서와 같이 자연재해까지 타민족말살의 기회로 악용하여 군대와 경찰,주민들을 집단적인 대학살에로 내몬 실례는 없었다.

그때로부터 90년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일본당국은 오늘까지도 그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 고사하고 진상조차 똑똑히 밝히지 않고있다.

간또대지진조선인대학살뿐만아니라 《간도대토벌》과 《우끼시마마루》폭침사건,일본의 탄광과 광산,언제공사장들과 《마쯔시로대본영》 지하방공호를 비롯한 군사시설공사장들에 강제련행된 조선사람들에 대한 매장학살 등 유명무명의 수많은 사건과 사실들가운데서 일본정부가 진상규명과 사죄,배상조치를 취한것은 하나도 없다.

9월 1일은 일본에서 간또대지진이 일어난지 90년이 되는 날이다.

이날이 오면 우리 인민은 일본제국주의자들에 의하여 감행된 몸서리치는 조선인대학살만행의 기억이 되살아나 끓어오르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1923년 9월 1일 낮 12시경 일본의 간또지방에서는 리히터척도로 7.9의 강한 지진이 발생하였다.

지진은 가정들에서 점심준비를 위해 곤로에 불을 지펴놓은 시간에 일어난것으로 하여 살림집들이 무너지면서 불이 당겼으며 순식간에 대화재로 번져졌다.

당시 일본의 살림집들은 대부분 목조건물이였다.

이날의 대지진과 화재로 말미암아 120여만명이 집을 잃고 한지에 나앉았으며 20여만명이 무너지는 건물에 깔려죽고 불타죽었다.

그때 일제는 재일조선인들을 희생물로 삼아 재해지역 주민들의 극도에 이른 불안과 공포,격앙된 흥분을 해소시킬 간악한 흉계를 꾸미였다.

일제는 《칙령》 401호로 계엄령을 발표하여 무시무시한 공포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각 지방장관들에게 조선사람들과 사회주의자들을 철저히 탄압할데 대한 공식지령을 내려보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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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야 한다

주체102(2013)년 8월 31일 로동신문

세기를 이어오는 민족의 분렬사에 또 한돌기의 년륜이 새겨지고있다.

오늘 우리 조선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렬된 나라로 남아있다.

68년전 미국이 일제의 《무장해제》를 구실로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한것은 5천년력사를 가진 민족의 혈맥을 끊어놓은 용납 못할 반인륜적범죄행위인 동시에 우리 나라의 자주독립과 부강번영의 길을 가로막은 전대미문의 국가테로행위였다.

우리 겨레는 긴긴세월 이 땅에서 외래침략군을 몰아내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기 위하여 목숨도 아낌없이 바쳐 투쟁해왔다.

력사의 발전방향을 규정하는것도 인민대중이고 시대의 전진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

력사의 그 어떤 도전도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로 강성번영의 새 민족사를 개척해나가려는 우리 민족의 불같은 애국적지향을 가로막을수 없다.

 

 

조국통일은 전체 조선민족의 세기적숙원이며 시대의 절박한 과제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통일은 우리에게 있어서 더이상 미룰수 없는 최대의 민족적과업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이것이 《만민평등》이고 《인권옹호》인가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2(2013)년 8월 3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서유럽의 일부 나라들이 우리를 압살하려는 미국의 장단에 춤을 추면서 공화국에 대한 스키장삭도설비수출을 거부해나서고있다.

저들의 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해 마식령스키장건설이 체제선전을 위한것이며 설비는 유엔《제재》에 의해 금지된 《사치품》에 속한다고 주장하고있다. 지어 조선의 일반주민들이 마식령스키장을 리용한다는것은 믿을수 없다느니, 스키는 고급한 사람들만 타는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망발까지 꺼리낌없이 내뱉고있다.

우리 제도와 인민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체육을 정치화,차별화하는 엄중한 인권유린행위가 아닐수 없다.

《만민평등》과 《인권옹호》,《자유》를 앞장서 표방하는 《민주주의국가》들이 국제공동체앞에서 주권국가의 존엄을 유린하고 인민들의 초보적인 문화생활권리를 빼앗으려는 범죄적인 적대행위에 서슴없이 매달리고있는것이다.

마식령스키장은 우리 인민들과 청소년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려는 우리 당의 구상에 따라 건설되는 대중체육시설이다. 그 리용자는 나라의 주인으로서 제힘을 믿고 제손으로 행복을 창조해가는 우리 인민들과 세계 각지의 관광객들, 체육애호가들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월간국제정세개관 :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쟁책동을 짓부셔야 한다

주체102(2013)년 8월 31일 로동신문

8월이 지나간다.이달에 들어와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들에서 큰물과 가물로 인한 자연재해를 극복하느라 부지런히 노력하였다.그러나 이러한 자연재해보다 더욱 우려를 자아내고있는것이 있다.세계 여러 나라들사이에 대립과 마찰이 격화되고있는것이다.

지난 1일 미중앙정보국의 이전 정보요원이였던 스노우덴이 해당한 법적절차에 따라 로씨야에 입국하였다.이로 하여 스노우덴은 앞으로 1년동안 로씨야에서 생활하게 되였다.

스노우덴의 피난처제공문제는 최근시기 국제적인 관심속에 있었다.그것은 스노우덴사건으로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비렬한 정탐모략활동을 해온 미국의 진면모가 밝혀진것으로 하여 국제적으로 망신을 당한 미당국자들이 어떻게 하나 그를 자국으로 송환하기 위해 발악적으로 책동한것과 관련된다.미국은 스노우덴이 다른 나라로 망명하지 못하도록 해당한 나라들에 압력을 가하였다.

특히 스노우덴이 중국 홍콩을 떠나 로씨야비행장에 도착하기 바쁘게 미국은 로씨야에 그를 넘겨줄것을 요구하는 공식문건까지 보내였다.그러나 미국의 의도와는 정반대로 스노우덴은 로씨야에 정식으로 입국하게 되였다.이에 불만을 느낀 미국은 로씨야의 처사에 매우 실망한다 어쩐다 하며 예견하였던 두 나라 당국자들의 회담을 취소한다고 밝혔다.스노우덴사건은 로미사이뿐아니라 유미사이에도 대립과 마찰을 불러일으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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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년대기,공화국의 65년】 : 불패의 일심단결이 있어 우리 조국의 부강번영이 있다

주체102(2013)년 8월 30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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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조국을 선군으로 빛내여주신 백두령장들의 불멸의 업적 길이 전해가리

-강계시에서-

누리를 밝히는 눈부신 빛발이런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태양의 영상이 강산에 빛난다.

부강번영의 한길로 전진하는 선군조선의 앞날을 축복해주시며 환하게 웃으시는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이 정중히 모셔져있는 강계시 장자강기슭의 인풍언덕으로 근로자들의 물결이 끝없이 굽이친다.

력사의 땅 고산진에서 조국해방전쟁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시던 그 나날처럼 군복차림에 한손에는 쌍안경을 드시고 지금도 강성국가승리의 래일을 그려보시며 환히 웃으시는 어버이수령님,

가장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의 나날 자강도의 로동계급을 찾고찾으시며 온 나라에 락원의 행군길을 열어가시던 야전솜옷차림그대로 해빛같은 미소를 짓고계시는 위대한 장군님,

자강도와 깊은 인연을 맺으시고 우리 혁명의 가장 어려웠던 시기마다 이곳을 찾으시여 시련의 돌파구를 열어가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피끓는 심장을 바쳐 영원히 받들어갈 의지로 가슴 불태우며 힘찬 걸음을 내디디는 사람들의 모습이야말로 령도자와 군민이 뗄래야 뗄수 없는 혼연일체를 이루고 승리의 한길로만 전진해온 우리 조국의 력사를 얼마나 뜨겁게 보여주고있는것인가.

혼연일체,일심단결!(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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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2(2013)년 8월 30일 로동신문

최근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우리의 주동적인 조치들과 성의있는 노력에 의하여 대결의 극한점으로 치닫던 조선반도정세가 완화의 길에 들어서고있다.

그러나 이러한 화해와 단합의 흐름은 지금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무분별한 북침핵전쟁책동과 대결광란으로 하여 엄중한 도전에 직면하고있다.

지난 8월 27일 미제침략자들은 미국본토 마이너트공군기지에 있는 핵전략폭격기 《B-52H》 2대를 남조선지역 상공에 끌어들여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핵타격훈련을 강행하고 괌도에 있는 침략기지에 전개하였다.

미제는 이에 앞서 8월 15일 야간과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시작된 다음인 21일 주간에도 괌도에 있는 핵전략폭격기 《B-52H》를 각각 2대씩 남조선지역 직도상공에 들이밀어 우리를 겨냥한 핵타격훈련을 벌려놓았다.

미제가 방대한 무력을 끌어들여 괴뢰호전광들과 대규모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은것과 때를 같이하여 저들의 3대핵전략타격수단의 하나인 핵전략폭격기들을 련이어 남조선지역 상공에 내몰아 공화국을 겨냥한 핵타격훈련에 광분하는것은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핵위협이고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핵전쟁을 일으키려는 극악한 흉계의 발로로서 용납 못할 또 하나의 엄중한 도발행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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