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6th, 2013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건국업적을 깊이 연구체득하고 더욱 빛내여나가자 –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주체102(2013)년 9월 5일 로동신문

【평양 9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창건 65돐을 맞으며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건국업적을 깊이 연구체득하고 빛내여나가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가 4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동지와 김용진내각부총리,당,무력기관,근로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과학,교육,문학예술,출판보도,혁명사적부문,당일군양성기관 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이 땅우에 진정한 인민의 정권을 세우시고 우리 조국을 인민의 행복이 꽃펴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신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업적을 깊이있게 해설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김 일 성종합대학 총장 겸 고등교육상 태형철은 《우리 공화국의 65년 력사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령도밑에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조국을 일떠세운 승리의 력사》라는 제목으로 토론하였다.

그는 공화국창건 65돐을 맞이하고있는 온 나라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는 우리 공화국의 창건자이시고 령도자이시며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영상이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차넘치고있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불멸의 년대기,공화국의 65년】 : 부강조국의 새 세기를 열어주신 그 업적 길이 빛나리

주체102(2013)년 9월 5일 로동신문

201309050201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길에 함께 계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
동지와 경애하는
 정 은
동지
주체100(2011)년 10월 28일

우리 조국의 시간은 공화국창건 65돐을 향하여 한초한초 흐르고있다.

그 흐름은 내 나라에 부강과 번영을 주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게 하고있으며 우리 조국력사에 대한 아름답고 못 잊을 추억을 되새겨주고있다.

오늘호 당보지면에는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길에 함께 계시는 위대한 김 정 일대원수님과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사진문헌을 정중히 모시였다.

CNC공작기계들이 바다를 이룬 생산현장을 돌아보시며 그리도 환한 미소를 지으신 백두산위인들의 태양의 모습,

백두산위인들의 태양의 미소에 이끌려 사람들도 웃고 기계바다도 춤을 추고…

지식경제강국의 더욱 찬란한 래일이 마중오고있었다.

그날은 잊지 못할 주체100(2011)년 10월 28일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내이신 불멸의 업적

주체102(2013)년 9월 5일 로동신문

오늘은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이다》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5돐이 되는 날이다.

주체97(2008)년 9월 5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천만군민이 위대한 당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주체의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데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불멸의 지침이다.

공화국창건 65돐을 앞두고있는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시며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업적을 심장깊이 새기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 정 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절세위인들을 모신 내 조국은 천하제일강국으로 빛을 뿌릴것입니다 –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 허종만 –

주체102(2013)년 9월 5일 로동신문

우리 공화국이 창건된 때로부터 어언 65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조국창건의 대명절을 맞이하는 뜻깊은 이 시각 사무치는 그리움을 달래며 저 멀리 9월의 하늘가를 우러르니 세기의 정상에 우뚝 솟은 내 조국의 위용이 우렷이 떠올라 감개무량함을 금할수 없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65년간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존엄높은 자주의 나라로,강위력한 선군의 조국으로,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위용떨쳐온 공화국은 우리 재일동포들이 바람세찬 이역땅에서도 추호의 흔들림없이 애국위업의 한길로 꿋꿋이 걸어올수 있게 한 억척의 지지점이였고 무궁무진한 원동력이였습니다.

더우기 경애하는 원수님의 특출한 위인적풍모와 탁월한 정치실력에 의하여 그 존엄과 위력이 민족사상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지고 세기를 주름잡는 비상한 속도로 천하제일강국으로 솟구쳐오르는 조국의 모습은 오늘 우리 재일동포들에게 공화국의 해외공민된 끝없는 긍지와 함께 천백배의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며 총련의 새 전성기개척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습니다.

어머니조국의 뜻깊은 탄생일을 맞으며 나는 대대로 천하제일위인들을 높이 모신 우리 조국과 민족의 긍지와 자랑이 얼마나 위대하고 가슴벅찬것인가를 세상에 전하고싶어 이렇게 붓을 들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월내도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9월 4일 로동신문

20130904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꾸려지고있는 월내도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

최룡해동지,리영길동지,장정남동지,박정천동지,박태성동지,황병서동지,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방어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만세!》를 부르는 군인들과 군인가족들의 환호에 손저어 답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먼저 병영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지난 3월 이곳을 돌아보고 군무생활조건과 환경이 잘 꾸려진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였다고 하시면서 새로 꾸리는 방어대의 면모가 얼마나 달라졌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찾아왔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룡연바다가양어사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9월 4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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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룡연바다가양어사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최룡해동지,리영길동지,장정남동지,박정천동지,박태성동지,황병서동지,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현지에서 룡연바다가양어사업소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룡연바다가양어사업소는 륙지에 건설한 양어못들에 바다물을 끌어들여 해삼은 물론 민물고기까지 길러내는 현대적인 양어기지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먼저 구내에 모셔진 어버이장군님의 현지지도표식비를 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버이장군님께서 일부 민물고기들이 바다에서 자라면 색갈이 고와지고 고기맛도 훨씬 좋아진다는것을 통찰하시고 민물에서 사는 철갑상어 등을 바다물에 순응시켜 기를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고 하시면서 장군님의 말씀집행정형을 료해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주체102(2013)년 9월 4일 로동신문

공화국창건 65돐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는 지금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천만군민의 불타는 애국적헌신성이 높이 발휘되고있다.우리 당의 사회주의문명국건설사상을 높이 받들고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문화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인민군대가 질풍같이 내달리고있다.온 나라에 과학기술중시기풍,체육열풍이 차넘치고 도시와 마을,거리와 일터를 사회주의선경으로 변모시키기 위한 사업이 전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은 현시기 강성국가건설위업수행에서 우리앞에 나서고있는 중요한 과업의 하나이며 문명과 번영에로 확신성있게 나아가는 우리 조국의 비약의 기상을 높이 떨치려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지향이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마식령속도》창조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며 우리 조국을 가장 선진적인 문명국으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문명국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21세기의 새로운 문명개화기를 활짝 열어놓아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시대는 선군조선의 새 력사를 창조해나가는 격동적인 투쟁과 전진,세기적인 비약과 번영의 시대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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