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골적인 진상은페책동을 단죄

주체102(2013)년 9월 2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정보원대선개입사건》의 진상을 가리우려는 집권세력에 대한 각계층 인민들의 단죄규탄의 목소리가 더욱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다.

지난 8월 2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정보원 정치공작대선개입규탄 비상시국회의》의 주최로 시민사회단체성원들과 야당인사들,각계층 군중 3만여명이 참가한 초불집회가 진행되였다.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정보원의 정치개입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가 아무런 결실도 보지 못한채 막을 내린데 대해 언급하면서 《국정조사》과정을 보며 황당함을 금할수 없었다고 울분을 토로하였다.특히 청문회에 나섰다는자들이 가림막뒤에서 그것도 미리 짜놓은 답변을 하고 《새누리당》이 말도 안되는 변명을 늘어놓은것은 민중에 대한 우롱이라고 비난하였다.그들은 현 집권자가 정보원의 불법행위에 대해 민중앞에 직접 사과하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고 하면서 각계가 특검도입을 실현하기 위한 100만명서명운동을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참가자들은 《특검으로 진상규명》이라고 쓴 구호판들을 들고 《국정조사 끝이 아니다.특검으로 진상규명하자.》,《정보원불법행위 〈대통령〉이 책임지라.》고 웨치며 시위투쟁을 벌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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