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위인들을 모신 내 조국은 천하제일강국으로 빛을 뿌릴것입니다 –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 허종만 –
9月 6th, 2013 | Author: arirang
우리 공화국이 창건된 때로부터 어언 65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조국창건의 대명절을 맞이하는 뜻깊은 이 시각 사무치는 그리움을 달래며 저 멀리 9월의 하늘가를 우러르니 세기의 정상에 우뚝 솟은 내 조국의 위용이 우렷이 떠올라 감개무량함을 금할수 없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65년간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존엄높은 자주의 나라로,강위력한 선군의 조국으로,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위용떨쳐온 공화국은 우리 재일동포들이 바람세찬 이역땅에서도 추호의 흔들림없이 애국위업의 한길로 꿋꿋이 걸어올수 있게 한 억척의 지지점이였고 무궁무진한 원동력이였습니다.
더우기 경애하는 원수님의 특출한 위인적풍모와 탁월한 정치실력에 의하여 그 존엄과 위력이 민족사상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지고 세기를 주름잡는 비상한 속도로 천하제일강국으로 솟구쳐오르는 조국의 모습은 오늘 우리 재일동포들에게 공화국의 해외공민된 끝없는 긍지와 함께 천백배의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며 총련의 새 전성기개척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습니다.
어머니조국의 뜻깊은 탄생일을 맞으며 나는 대대로 천하제일위인들을 높이 모신 우리 조국과 민족의 긍지와 자랑이 얼마나 위대하고 가슴벅찬것인가를 세상에 전하고싶어 이렇게 붓을 들었습니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군수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알림 : 2026 네리마동포 새해 축하모임 20살동포 청년축하모임 / 2026年1月17日(土)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건조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정평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신형반항공미싸일시험발사 진행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담화발표
- 길주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대경사를 맞이한 길주군인민들을 축하
- 삼지연관광지구에 새로 일떠선 호텔들이 준공하였다
- 련이은 대경사로 어디서나 들끓는다 각 도특파기자들이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복받은 고장 인민들의 격동된 심정을 계속 전해오고있다
- 김일성 8.개선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계승본) 8 제 24 장 거족적인 반일항전으로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영화감상회 및 업적토론회 중국에서 진행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