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비방중상하는자들은 그 누구를 막론하고 무자비하게 징벌할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

주체102(2013)년 9월 30일 로동신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괴뢰역적패당이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는 특대형범죄행위를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2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괴뢰패당은 그 무슨 《아산정책연구원》이라는 사이비연구기관을 내세워 미국과 주변나라들의 어중이떠중이 전문가들을 서울에 끌어다놓고 《불안정》이니,《붕괴가능성》이니 뭐니 하는따위의 망발들을 줴쳐대며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비방중상하는 광대놀음을 벌리였다.

그런가 하면 괴뢰련합뉴스를 비롯한 보수언론들은 제3국의 언론들과 전문가,학자나부랭이들의 불순한 잡소리들을 끄집어내들고 그것을 적극 여론화하고있다.

한편 《세계일보》,《이데일리》 등은 미국 랜드연구소가 작성한 극히 불순한 내용의 보고서내용을 되받아 넘기면서 그 무슨 《책임구역》이니,《경계선》이니,《비밀협상》이니 뭐니 하는 황당한 나발까지 불어대고있다.

이것은 우리의 존엄과 체제에 대한 악랄한 중상모독이며 또 하나의 참을수 없는 극악한 도발이다.

괴뢰패거리들이 떠들고있는 그 무슨 《붕괴론》으로 말하면 초보적인 판별력도 없는 얼빠진자들의 나발로서 지난 시기 여러차례 들고나왔다가 풍지박산나 개코망신당한 망언이다.

우리에게 가장 엄혹한 고난의 행군의 시련이 닥쳐들었을 때 적들은 가소롭게도 빠르면 3일이나 3달,늦어도 3년이니 뭐니 하는 그 무슨 《3,3,3》이라는 시간표까지 내돌리며 북이 얼마 가지 못한다고 요란스럽게 떠들어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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