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10月 11th, 2013 | Author: arirang
오늘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우리의 진지한 노력은 엄중한 도전에 부닥치고있다.
미국은 조선남해에서 일본,남조선괴뢰들과 함께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해상합동군사연습을 벌리기로 계획하고 핵항공모함까지 끌어들이였다.
사태의 엄중성은 미국의 군부당국자들이 남조선에 기여들어 군사적대결과 전쟁열을 고취하면서 우리를 겨냥한 《맞춤형억제전략》이라는것을 공식발표한 직후에 이번 해상합동군사연습이 벌어진다는데 있다.
세계최대의 핵무기보유국인 미국의 핵우산제공도 모자라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상용무력과 미싸일방위체계 등 모든 군사력을 총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해보겠다는 《맞춤형억제전략》은 본질상 우리에 대한 핵전쟁위협의 증대이고 핵선제타격계획의 완성을 의미한다.
이러한 속에서 미국이 핵항공모함까지 동원하여 벌려놓으려는 위험천만한 해상합동군사연습은 엄중한 군사적도발이고 우리의 평화적노력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최근 우리는 긴장격화의 악순환을 막고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필요한 평화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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