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반공화국대결공조에 환장한 구걸병자

주체102(2013)년 10월 14일 로동신문

며칠전 박근혜가 동남아시아에서 진행된 어느 한 국제회의를 동족압살의 불순한 마당으로 전락시키기 위해 낯뜨거운 구걸질을 하여 민족을 망신시키였다.그는 다른 나라 수반들에게 그 무슨 《신뢰프로세스》와 《동북아시아평화구상》에 대해 열심히 광고하며 《지지》를 애원하였는가 하면 《북이 옳바른 선택을 하도록 설복》해달라고 비럭질을 하였다.그런가하면 《북의 변화》를 위해서는 《국제사회가 한목소리로 일관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하면서 반공화국공조를 극구 청탁하였다.제 집안에서 대결에 환장해 날뛰다 못해 밖에 나가서까지 동족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내며 외세의 옷자락에 바싹 매여달리는 괴뢰집권자의 추태는 그야말로 역겹기 그지없다.외세에 의존하며 동족을 반대하는 국제공조를 애타게 구걸하는 괴뢰패당의 더러운 악습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지금 괴뢰패당은 모처럼 대화와 협력의 길에 들어섰던 북남관계를 다시금 파탄시킨 저들의 범죄적망동에 대해 온 민족앞에 사죄할 대신 위기를 모면하고 동족을 어떻게 하나 해치기 위해 외세와의 공조를 강화하며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더욱 미쳐날뛰고있다.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위협》에 대해 국제사회에 널리 여론화하여 안팎으로 얻어맞고 거덜이 난 반공화국대결정책을 합리화하며 외세의 힘을 빌어 동족을 어떻게 하나 고립압살하려는것이 그들의 흉악한 속심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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