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화를 몰아오는 입방아질
10月 22nd, 2013 | Author: arirang
최근 남조선에서 북남관계를 주관한다고 하는 괴뢰통일부가 저들의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대한 우리의 정당한 규탄과 충고에 귀를 기울일 대신 오히려 사사건건 대답질하며 그것을 합리화해나서고있다.
통일부패거리들은 《북의 대남비방이 도를 넘는다.》고 악담질을 하면서 《5천만의 존엄》이니 뭐니 하는 덜돼먹은 수작을 늘어놓았다.그런가 하면 저들의 대결흉심을 낱낱이 파헤친 우리의 사리정연한 론거를 거들며 그 무슨 《내정간섭》이니,《상호존중》이니,《품격있는 언행》이니 하고 시비질하고있다.이자들은 쩍하면 그 무슨 《성명》발표,《기자설명회》따위의 놀음들을 벌려놓고 제편에서 《유감》이니,《신뢰노력훼손》이니 하는 가소로운 말장난을 되풀이하면서 우리에게 도전해나서고있다.
이것은 괴뢰패당이 저들의 대결소동이 빚어낸 북남관계악화에 대해 꼬물만 한 책임도 느끼지 않으면서 우리와 계속 엇서나가려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괴뢰통일부의 온당치 못한 처사는 대화와 협력이 다시 이어지기를 바라는 내외민심에 역행하는 고약한 소동으로서 북남관계의 파국을 더욱 부추기는 결과밖에 가져올것이 없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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