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10月 28th, 2013 | Author: arirang
지금 남조선에서는 괴뢰보수패당에 의해 정의와 진리를 지향하는 진보정당에 대한 파쑈적인 강제해산놀음이 벌어지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의 현 보수집권세력과 《새누리당》패들은 근로대중의 의사와 요구에 따라 합법적으로 조직되여 활동해오던 통합진보당을 《종북주의적이며 위헌적인 정당》으로 몰아붙이면서 괴뢰사법기관에 《위헌정당,단체관련대책전문팀》이라는것을 내오고 강제해산을 위한 법적검토놀음을 하고있으며 10월말경에는 정식 해산재판을 벌려놓겠다고 떠들고있다.
지어 《새누리당》패들은 《국회》 국정감사라는데서 통합진보당해산문제를 주요의제로 내들고 《자유민주주의의 적이고 위헌정당인 통합진보당은 당장 해산되여야 한다.》고 고아대면서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이것은 저들의 장기집권야욕과 정파적목적을 위해서라면 합법적인 정당,단체들까지도 무차별적으로 탄압말살하는 현 괴뢰보수집권세력의 비렬하고 파쑈적인 정치모략극의 극치이다.
조선사회민주당은 남조선에서 벌어지고있는 이러한 엄중한 사태가 사회의 민주화와 정치활동의 진정한 자유를 요구하는 절대다수 남조선근로대중에 대한 엄중한 도전으로,반외세자주화,반보수투쟁의 앞장에 나선 통일애국세력에 대한 전면적인 탄압으로,정의와 진보를 향해 나아가는 대세의 흐름을 거역하는 용납 못할 파쑈적폭거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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