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리상이 안아온 사회주의문명의 자랑찬 화폭 – 문수물놀이장에 어린 인민의 령도자의 거룩한 자욱을 더듬어 –

주체102(2013)년 11월 1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가 건설하는 사회주의강성국가는 전체 인민이 높은 문화지식과 건강한 체력,고상한 도덕품성을 지니고 가장 문명한 조건과 환경에서 사회주의문화생활을 마음껏 누리며 온 사회에 아름답고 건전한 생활기풍이 차넘치는 사회주의문명국입니다.》

우리는 지금 문수물놀이장의 실내물놀이장 2층로대에 서있다.

하늘의 칠색무지개를 옮겨다 이리저리 엇갈려놓은듯 한 형형색색의 물미끄럼대들,아찔한 폭포우에서 떨어지듯 미끄러져내리며 터치는 사람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그와 한데 어울려 들려오는 파도수조의 유정한 파도소리…

아홉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이렇게도 눈부신 황홀경이 여기 문수지구에 펼쳐졌단 말인가.

바라보면 볼수록 우리의 가슴은 끝없는 흥분으로 세차게 높뛴다.

물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 여기 문수물놀이장에서 울려퍼지는 인민의 행복넘친 웃음소리는 말그대로 약동하는 젊음으로 최후승리를 향하여 비약해나아가는 우리 조국의 힘찬 진군가이며 바로 이곳에 펼쳐진 행복의 선경은 절세위인의 현명한 령도아래 이 땅에 장엄히 일떠서고있는 사회주의문명강국을 말하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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