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16th, 2013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전국과학자,기술자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주체102(2013)년 11월 15일 로동신문

20131115010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11월 14일 전국과학자,기술자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박봉주동지,최태복동지,오극렬동지,곽범기동지,문경덕동지,로두철동지,김용진동지,한광복동지와 도당책임비서들이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으로 하여 참가자들의 가슴은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가 터져올랐다.

전체 참가자들은 불후의 고전적로작 《과학기술발전에서 전환을 일으켜 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를 발표하시여 과학기술발전의 위대한 대강을 밝혀주시였으며 전국과학자,기술자대회를 마련하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추악한 사대매국노,극악한 동족대결광의 본색을 드러낸 박근혜의 떠돌이행각을 단죄한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담화 –

주체102(2013)년 11월 15일 로동신문

사람이 사대에 빠져 제 주견을 잃으면 머저리가 되고 민족이 사대에 물젖으면 나라가 망한다.

이는 파란만장의 우리 민족사가 보여주는 피의 교훈이다.

우리 민족의 구성원이라면,이 땅에 태를 묻은 정치인이라면 그 누구든 랭엄한 이 진리만은 순간도 망각해서는 안될것이다.

그러나 괴뢰대통령자리를 차지하기 바쁘게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에 대한 행각에 이어 지난 11월 2일부터 9일까지 서유럽나라들을 싸다닌 박근혜는 너무나도 상반된 언행으로 온 겨레를 경악케 하고있다.

우리는 박근혜가 어디를 돌아치든 개의치 않는다.그러나 동족대결로 민족의 운명을 우롱하고 사대와 매국으로 일관된 천하역적행위를 일삼은데 대하여서는 스쳐지날수도,용납할수도 없다.

집안에서 할 말,못할 말 가리지 않고 악설을 마구 뱉아놓는 박근혜의 못된 버릇은 해외에 나가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였다.

박근혜는 이르는 곳마다에서 벌려놓은 그 무슨 회담들과 내외신기자회견들,국회,대학,동포간담회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우리 경제건설과 핵무력강화의 병진로선이 《성공불가능》하다느니,《북의 핵보유를 인정해서는 안된다.》느니,가긍하고 알량한 제 처지에서 《북의 핵무기를 용납하지 않을것》이라느니 하고 희떱게 줴쳐댔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동족대결정책은 조선반도긴장격화의 근원

주체102(2013)년 11월 1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올해신년사에서 북남대결상태를 해소하는것을 조국통일위업실현을 위한 기본과제의 하나로 제시하시였다.

근 70년간에 걸치는 민족분렬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민족의 통일적발전과 번영을 이룩하려는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념원이고 의지이다.그러나 북남관계는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배치되게 최악의 위기국면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있다.외세와 야합한 남조선괴뢰들의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 말미암아 북남사이의 정치,군사적대결은 격화되고 조선반도에서 핵전쟁발발의 위험은 날로 증대되고있다.현실은 해내외의 온 겨레가 남조선괴뢰들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을 철저히 짓부시고 북남관계개선과 통일의 길을 열어나가야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분렬을 종식시키고 통일을 이룩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는 북과 남사이의 대결상태를 해소하는것입니다.》

북남대결상태의 해소는 조국통일을 위한 중대사이며 자주통일,평화번영의 기본전제이다.

북과 남은 대대로 하나의 피줄을 이어온 동족이다.동족을 적대시하면서 대결을 추구하는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방해하고 북남관계를 파탄에로 몰아가며 통일위업의 전진을 가로막는 반민족적범죄행위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국의 과학자,기술자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주체102(2013)년 11월 14일 로동신문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우리 조국에 위대한 김 정 은시대의 대번영기가 펼쳐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전국과학자,기술자대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대회에서는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을 철저히 관철할데 대하여》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지난 10년간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교훈이 총화되였으며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간곡한 유훈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령적가르치심을 결사관철하여 우리 나라를 세계가 부러워하는 과학기술강국,지식경제강국으로 전변시키려는 전체 과학자,기술자들의 의지가 힘있게 과시되였다.

이번 전국과학자,기술자대회는 위대한 김 정 은시대 과학자,기술자들의 긍지와 영예를 온 세상에 떨치고 과학기술발전에 박차를 가하여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진군을 힘있게 추동해나가는데서 획기적전환의 리정표로 된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몸소 마련해주신 뜻깊은 대회에 참가하여 과학기술발전의 새로운 전성기에 들어선 시대의 거창한 숨결을 호흡하는 우리들의 기상은 하늘을 찌를듯 높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방해책동속에서도 우주기술과 CNC기술을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워 선군조선의 국력을 만방에 떨치고있는 장쾌한 현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슬하에서 슬기와 재능을 키우고 바쳐가는 우리들의 참다운 삶의 희열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원의 글] : 남조선당국의 《원칙고수론》을 해부함

주체102(2013)년 11월 14일 로동신문

남조선당국이 대북정책으로 《한반도신뢰프로세스》와 함께 주요하게 내들고있는 반통일적궤변의 하나는 《원칙고수론》이다.

《원칙고수론》이란 한마디로 북에 끌려가지도 않으며 양보하지도 않는 《새로운 남북관계의 틀》을 만든다는것이다.

괴뢰패당은 그러한 론리로 북남관계를 파탄에 몰아넣고는 《원칙고수》를 위한 《불가피한 진통》이라고 정당화하고 북남관계에서 진전이 이룩되면 《원칙고수의 결과》라고 철면피하게 자화자찬하고있다.

그런가 하면 저들의 도발적책동에 대해서는 그 무슨 《원칙》을 보여주기 위한것이라고 강변하고있다.

참으로 괴뢰패당의 《원칙고수론》처럼 해괴하고도 어처구니없는 반동적궤변은 없다.

《원칙고수론》은 원래 리명박패당이 6.15이후 긍정적발전을 이룩해온 북남관계개선의 흐름을 차단하고 그것을 대결의 관계로 되돌려세우기 위해 내들었다가 내외의 규탄과 배격을 받고 휴지통에 처박힌것이다.

그런것을 현 남조선당국자가 다시 꺼내들고 새로운것이나 되는것처럼 말끝마다 외워대면서 대결정책을 변호하고 위장하는데 써먹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유신》독재부활을 결단코 막아야 한다

주체102(2013)년 11월 14일 로동신문

지금 괴뢰보수패당은 진보민주세력에 대한 파쑈폭압소동에 더욱 악랄하게 매여달리면서 《유신》독재를 공공연히 되살리고있다.이자들은 정보원대선개입사건으로 인한 위기에서 헤여나기 위해 그 무슨 《정쟁중단》과 《민생》을 떠들면서 오그랑수를 쓰는 한편 《정통성수호》를 구실로 괴뢰국무회의에서 통합진보당해산심판청구안을 통과시키였다.괴뢰집권자는 해외행각중에 그것을 결재하여 헌법재판소에 넘기였다.남조선에서 특정정당에 대한 해산심판청구는 처음 있는 일이다.지금 《새누리당》패거리들은 《민주주의기본질서를 무너뜨리는 정당을 무조건 해산》시켜야 한다느니,《국회》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느니 하고 떠들며 기세등등하여 날뛰고있다.괴뢰당국자들도 《자유민주주의적기본질서수호》에 대해 피대를 돋구면서 이를 갈고있다.남조선 각계는 괴뢰보수패당의 망동을 인민들의 정치활동의 자유를 전면부정하고 저들의 불법,부정《선거》의혹을 덮어버리기 위해 현 괴뢰집권자가 직접 나서서 주도한 반민주주의적폭거,《2013년판 〈유신〉독재의 공식선포》로 강력히 단죄규탄하고있다.한마디로 말하여 지금 남조선에는 《유신》독재의 검은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온 사회를 암흑천지로 만들고있다.남조선에서 《유신》독재가 끝장난지도 수십년이란 세월이 흐른 지금 그 악몽같은 시대가 다시금 펼쳐지고있는것은 매우 심상치 않은 사태이다.

남조선에 조성된 현 사태는 《유신》독재시대의 부활을 노린 파쑈광들의 반동공세의 산물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11월 13일 로동신문

20131113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황병서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은 과자,사탕,빵을 비롯한 갖가지 식료품들을 생산하여 군인들에게 공급해주는 종합적인 식료가공기지이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인들에게 맛있고 영양가높은 간식을 정상적으로 공급해주시기 위하여 이 공장에 현대적인 간식생산공정을 새로 꾸릴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높은 뜻을 받들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조선인민군 제534군부대와 공장의 일군들,로동계급은 짧은 기간에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생산건물을 훌륭히 일떠세웠으며 능력이 큰 간식생산공정을 꾸려놓고 생산을 정상화하고있다.(전문 보기)

201311130102

[Korea Info]

 

사 설 : 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추동하게 될 전국과학자,기술자대회

주체102(2013)년 11월 13일 로동신문

전당,전군,전민이 《마식령속도》창조의 불길드높이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신년사와 력사적인 호소문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시기에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전국과학자,기술자대회가 성대히 열린다.

지금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과학기술로 당과 수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대회참가자들을 비롯한 우리의 미더운 과학자,기술자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밑에 조국번영의 새시대가 펼쳐지는 력사적시기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 나라의 과학기술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킴으로써 우리 나라를 지식경제강국으로 전변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

대회에서는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최근시기 여러 분야에서 이룩한 과학기술적성과와 경험들이 총화되고 강성국가건설투쟁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과학기술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도들이 토의되게 된다.

지금 대회참가자들과 온 나라의 전체 과학자,기술자들은 당의 선군령도를 과학과 기술로 충직하게 받들어온 전투적로정을 긍지높이 돌이켜보면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성국가건설구상을 맨 앞장에서 빛나게 실현해나갈 불같은 맹세를 다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선군정치와 혁명의 주체

주체102(2013)년 11월 13일 로동신문

【우리 당의 선군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자】

 

사회주의정치의 중대한 임무의 하나는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는것이다.그것은 혁명의 직접적담당자,혁명의 주체를 어떻게 강화하고 그 역할을 어떻게 높이는가 하는데 따라 사회주의위업의 운명이 좌우되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군대를 주력군으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며 혁명군대의 주도적역할에 의거하여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떠밀어나가야 한다는것은 선군사상에 의하여 밝혀진 새로운 혁명리론입니다.》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선군정치는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최대로 높여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사회주의정치방식이다.

선군정치는 무엇보다도 혁명군대를 주력군으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비상히 강화해나가는 정치방식이다.

선군시대 혁명의 주체는 수령,당,군대,인민의 통일체이다.혁명의 주체를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핵심,기둥을 이루고 주도적역할을 수행하는 혁명적집단을 일심단결의 본보기로 만드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정세악화의 책임은 미국에 있다

주체102(2013)년 11월 13일 로동신문

국제사회가 커다란 불안과 우려를 표시하며 첨예한 조선반도정세를 주시하고있다.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이 세계의 평화와 안전과 직결되여있기때문이다.

조선반도에서처럼 반세기이상이나 전쟁이냐 평화냐 하는 심각한 문제가 제기되고있는 곳은 세계 그 어디에도 없다.

우리 공화국은 이러한 불안정한 사태를 끝장내기 위해 지금까지 주동적으로 여러가지 평화제안을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해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여왔다.

하지만 오늘도 조선반도정세는 완화되지 않고 여전히 전쟁국면에로 치닫고있다.

이것은 전적으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전쟁책동에 기인된다.

가소로운것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는 괴이한 여론을 내돌리며 사태를 외곡하고있는것이다.그들은 국제무대에서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을 걸고들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이 위협당하고있다느니,북조선의 비핵화사전조치가 우선시되여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당치 않은 여론을 류포시키고있다.어떻게 하나 우리에게 평화파괴자의 감투를 씌워 저들의 반공화국책동을 합리화하고 불순한 목적을 달성하려 하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3年11月
« 10月   12月 »
 123
45678910
11121314151617
18192021222324
2526272829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