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1st, 2013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조선인민군 화력타격훈련을 보시였다

주체102(2013)년 10월 31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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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4차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조선인민군 화력타격훈련을 보시였다.

최룡해동지,리영길동지,장정남동지,변인선동지,김수길동지,렴철성동지,리병철동지,김영철동지,박정천동지,림광일동지,한광상동지,김경옥동지와 무력기관의 지휘성원들이 훈련을 보았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으로부터 영접보고를 받으신 다음 감시소에서 훈련진행계획과 타격부대들의 배치상태에 대하여 청취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훈련을 시작할데 대한 명령을 주시였다.

구령이 내리자 하늘을 썰며 급강하하는 영용한 비행대들과 각종 지상포들에서 시뻘건 불줄기들이 연해연방 뿜어지고 목표구역들에서는 삼단같은 불길이 치솟아올랐다.

우뢰같은 폭음과 포성이 하늘과 땅을 진감하는 속에 목표들이 송두리채 날아나는것을 보면서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들은 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환호를 올리며 격정을 누르지 못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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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267군부대의 군인건설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주체102(2013)년 10월 31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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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훌륭히 일떠세우는데서 로력적위훈을 세운 조선인민군 제267군부대의 군인건설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 군인건설자들의 가슴은 감격과 환희로 설레이고있었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군인건설자들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며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답례하시며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조국의 수호자,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답게 사회주의대건설전투장들에서 근위부대,영웅부대의 전투적기백과 결사관철의 정신을 남김없이 과시한 군인건설자들을 열렬히 축하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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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원칙론》이 몰아온 북남관계파국

주체102(2013)년 10월 31일 로동신문

최근 괴뢰패당이 저들의 북남관계파괴책동과 대결망동에 대한 우리의 조치들에 대해 그 무슨 《통미봉남전술》이니 뭐니 하는 황당한 수작을 늘어놓으면서 그 정당성을 깎아내리려고 발광하고있다.괴뢰들이 《통미봉남》이라는 터무니없는 날조설을 여론화하는데는 우리가 북남관계가 아니라 조미관계개선을 중시한 결과에 북남관계가 위기에 처했다는 그릇된 인식을 퍼뜨리기 위한 교활한 계책이 깔려있다.하지만 괴뢰들은 그 어떤 말장난으로써도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은 저들의 반통일죄행을 가리울수 없다.

북남관계의 현 파국적사태는 시대착오적인 《원칙론》고수에 매달리면서 대화를 대결에 악용한 괴뢰패당의 반통일책동의 필연적결과이다.

《원칙론》은 리명박역도가 집권 전기간 들고나온것으로서 온 민족의 저주와 규탄을 받았으며 이미 북남관계파국을 초래하는 대결론으로 락인되였다.

리명박역도는 집권하자마자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겠다고 고아대면서 《원칙없이 북에 끌려다니지 않겠다.》,《〈비핵,개방,3 000〉기조원칙을 지키겠다.》고 떠들어댔다.그러면서 《원칙을 고수》하면서 《기다리는것도 전략》이니,《장기적관점에서 대북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훈시하였다.역도의 본을 따 졸개들도 《새로운 남북관계》를 위해 《원칙을 고수》해야 한다고 하면서 《초조해하거나 서두르지》말아야 한다고 수작질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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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국제정세개관 : 10월의 조선반도정세가 새겨주는 진리

주체102(2013)년 10월 31일 로동신문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에 있어서 조선반도는 세계속의 크지 않은 지역이다.허나 조선반도를 떠나 오늘의 국제정치정세에 대해 론할수 없다.

그 중요한 리유는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인 바로 이곳에서 평화와 전쟁,정의와 부정의,진보와 반동간의 치렬한 대결전이 벌어지는데 있다.

10월의 일력을 펼쳐보자.이달의 첫아침이 밝아오기 바쁘게 남조선에서는 미군부호전광들의 참가밑에 괴뢰군과 전쟁장비들이 대량 동원된 《국군의 날》행사라는것이 펼쳐졌다.다음날 상전과 주구사이에는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을 핵으로 한 《맞춤형억제전략》이라는것이 고안되였다.지난 4일 새벽에는 전달부터 조선동해에서 비밀리에 우리 공화국을 겨냥하여 감행된 련합해상훈련에 참가하였던 미제침략군 해군의 핵동력항공모함타격집단이 부산항에 기여들었다.100여발의 핵탄을 적재한 핵동력초대형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와 유도탄구축함,순양함,잠수함,호위함 등으로 편성된 타격집단은 조선남해에서 일본해상《자위대》무력,남조선괴뢰해군 함선집단과 함께 대규모의 련합해상타격훈련에 진입하였다.그후 미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는 제 소굴로 돌아가지 않고 조선서해에 기여들었다.미국은 조선반도수역에 핵항공모함을 끌어들여 우리를 겨냥한 전쟁불장난을 뻔질나게 벌려왔다.하지만 조선동해와 남해에 이어 조선서해에까지 핵항공모함을 또다시 몰고와 전쟁연습소동을 벌린것은 전례없는 일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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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의 사격경기대회를 지도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10월 30일 로동신문

20131030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4차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의 사격경기대회를 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륙군대장 리영길동지,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륙군대장 장정남동지를 비롯한 무력기관의 지휘성원들과 조선인민군 제4차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이 경기를 보았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사격경기대회를 지도하시기 위해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답례를 보내시고 매일이라도 보고싶은 미더운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들을 다시 만나게 되여 대단히 기쁘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전군의 모든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건군사에 일찌기 없었던 사격경기대회를 진행하게 된다고 하시면서 경기대회의 목적에 대하여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2013103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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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신뢰프로세스》는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의 근원

주체102(2013)년 10월 30일 로동신문

현 북남관계의 파국은 대화와 협력이 아니라 대결정책을 추구하는 괴뢰패당의 반통일책동의 필연적산물이다.

괴뢰당국의 《대북정책》은 《신뢰프로세스》이다.괴뢰들은 그에 대해 《교류》니,《협력확대》니 하고 요란하게 분칠하면서도 《도발에는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느니,《잘못된 행위에 단호히 대처하는것이 신뢰형성과정이》라느니 하고 떠들고있다.이것은 《신뢰프로세스》라는것이 대결기도를 《신뢰》라는 비단보자기에 감싼 간교하고 음흉한 각본이라는것을 말해준다.현 괴뢰집권세력의 《대북정책》은 한마디로 말하여 《신뢰》의 간판밑에 북남사이에 불신과 적대감을 조장하고 동족대결기도를 실현하기 위한 극악한 반통일정책이다.

《신뢰프로세스》는 북침전쟁책동을 합리화하고 동족사이의 적대적분위기를 고취하는 용납 못할 대결정책이다.

신뢰란 말그대로 상대방에 대한 믿음이다.북과 남사이의 신뢰구축의 기초는 옳바른 동족관으로 되여야 한다.북과 남은 한피줄을 이은 하나의 민족이라는 혈연적감정을 가져야 상대방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 통일을 위해 힘을 합치려는 의지도 발현되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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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에 결사항전을 선언한다!》 – 남조선의 민주로총 로조원 1만여명 반《정부》투쟁 전개 –

주체102(2013)년 10월 30일 로동신문

남조선의 민주로총이 26일 서울역광장에서 집회를 가지고 악행만을 일삼는 현 괴뢰당국에 결사항전으로 맞설것이라고 선언하였다.

민주로총소속 로조원 1만여명이 집회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박근혜〈정권〉에 로동기본권과 민생이란 없다!》,《민주로총의 이름으로 박근혜〈정부〉에 결사항전을 선언한다!》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괴뢰보수패당을 준렬히 단죄하였다.

집회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민주로총 위원장 신승철은 합법적인 로조단체인 전교조를 없애버리겠다는 현 《정부》야말로 민주주의파괴,로동탄압《정권》이라고 규탄하였다.

《정부》가 겨눈 총구는 전교조를 관통하여 전체 민주로조를 겨누고있다고 하면서 각계 단체들이 로조탄압책동을 저지시키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자고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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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우리의 핵억제력은 흥정물이 아니다

주체102(2013)년 10월 30일 로동신문

얼마전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가 유엔의 날을 맞으며 한 《연설》이라는데서 북이 핵보유국을 주장하는것은 《유엔에 대한 도전》이라고 악의에 차서 헐뜯었다.또한 《진정한 변화를 선택》하라고 훈시질하였는가 하면 《북핵페기가 유엔의 당면과제》라는 주제넘은 나발까지 불어댔다.괴뢰통일부 장관 류길재 역시 그 무슨 《특별강연》이라는것을 통해 개성공업지구가 《굉장히 성숙한 공단》으로 되자면 《북핵문제가 해결》되여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이야말로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이 골수에 꽉 들어차고 반공화국핵소동에 환장한자들이 아니고서는 내뱉을수 없는 대결망발이다.

지금까지 윤병세나 류길재가 우리의 전략적로선을 시비중상하고 북남관계를 파국적위기에 빠뜨리는데서 누구보다도 앞장에서 악질적으로 놀아댔다는것은 모르는바가 아니다.하지만 민충이 쑥대에 올라 건들거려도 분수가 있지 감히 어디에 대고 험담질인가.

우리는 괴뢰들이 《북핵페기》니 뭐니 하며 우리의 정책로선에 대해 훼방질하는것을 절대로 묵과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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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위기에 몰린자들의 전례없는 폭압만행

주체102(2013)년 10월 30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진보세력말살을 노린 괴뢰집권세력의 폭압소동이 절정에 달하고있다.통합진보당을 강제해산시키려는 책동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새누리당》을 비롯한 괴뢰집권세력은 통합진보당을 《종북주의적이며 위헌적인 정당》으로 몰아대면서 《위헌정당,단체관련대책전문팀》이라는것을 내오고 통합진보당의 강제해산을 위한 법적검토놀음을 벌려놓고있다.또한 변호사들까지 모집하면서 곧 정식 해산재판을 진행하겠다고 떠들고있다.《새누리당》패들은 《국회국정감사》라는데서 통합진보당해산을 주요의제로 내들고 《자유민주주의의 적》이니 뭐니 하며 광기를 부리였다.

한편 보수언론들은 통합진보당의 강령과 관련하여 《위장된 북로동당강령》이니 뭐니 하고 모략선전을 벌리고있으며 악질보수분자들도 이 당을 당장 해산시켜야 한다고 기염을 토하고있다.이러한 사태는 사회전반에 걸쳐 《종북세력척결》광풍을 스산하게 일으켜 진보세력을 완전히 말살하려는 괴뢰보수패당의 책동이 얼마나 발악적으로 감행되고있는가 하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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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괴뢰군부까지 개입된 부정협잡《선거》

주체102(2013)년 10월 30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지난 《대통령선거》에 괴뢰정보원뿐아니라 괴뢰군부까지 개입한 사건이 드러나 민심의 분노를 더욱 폭발시키고있다.

알려진데 의하면 괴뢰군 싸이버사령부의 심리전요원들은 지난 《대통령선거》당시 현 집권자를 추어올리고 야당후보들을 비난하는 글들을 인터네트에 대량적으로 올리면서 여론조작에 적극 매달렸다.이자들은 야당후보들에 대하여《북이 낸〈대선〉후보》 등으로 험악한 비난을 한 반면에 현 집권자에 대하여서는 그에 대한 사회적비난을 반박하면서 극우보수언론들의 외곡된 보도들을 앵무새처럼 되풀이하는 글들을 수없이 꾸며내 퍼뜨렸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한 언론은 《도대체〈대선〉에 개입하지 않은 권력기관이 한곳이라도 있기는 한것일가.》라는 의문까지 표시하였다.

괴뢰군 싸이버사령부는 심리전요원수에 있어서 정보원의 3배에 달한다고 한다.그러니 이자들이 저지른 《선거개입》의 규모가 얼마나 요란한것인가 하는것은 충분히 짐작할수 있다.

괴뢰군 싸이버사령부의 이 《선거》부정행위와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는 《천인공노할 범죄행위》로서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고 격분을 터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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